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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토)

레스토랑&컬리너리

캐나다 유기농 스낵 ‘이노푸드’, 본격 한국시장 진출 계획

 

캐나다 유기농 스낵 브랜드 이노푸드가 지난 주 열린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캐나다관내에 부스로 참가해 한국시장에서 성공적인 첫 인사를 나눴다. 이노푸드는 전시회 기간동안 국내 식품유통 관계자들과 활발한 네트워크를 통해 이노푸드 유기농 스낵의 뛰어난 맛과 영양학적인 우수성을 알렸다.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국제식품관 내에 마련된 이노푸드의 브랜딩 부스에서는 식품 수입 및 유통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클러스터와 저탄수화물 그래놀라, 크래커, 시리얼 등 이노푸드 주요 제품의 전시와 시식, 일대일 미팅이 진행되었다. 특히 시식행사에서 곡물이 들어가지 않은 저탄수화물 제품인 이노푸드 그래놀라와 50% 이상 야채 함량을 가진 이노 크래커가 관람객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었다.

 

 

캐나다 유기농 스낵 제조사인 이노푸드는 2016년에 미국계 체인유통점 ‘코스트코’와 협력해 코코넛 스낵을 개발해 전세계 코스트코 점포에서 큰 성공을 거둔 글로벌 식품회사이다. 첫 제품 출시 2년만에 연 매출 1억 캐나다달러(약 975억 원)를 돌파한 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최근에는 설비 투자와 새로운 제품 개발을 통해 5억 캐나다달러(약 4865억 원)의 연 매출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뛰어난 맛과 영양을 동시에 가진 유기농 스낵으로 전세계 프리미엄 스낵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유기농 코코넛과 영양 많은 씨앗을 넣은 스테디셀러 스낵 ‘슈퍼씨드 코코넛 클러스터’와 영양 많은 견과류와 각종 씨앗으로 뛰어난 맛을 낸 ‘저탄수화물 그래놀라’, 야채 함량이 원재료의 50% 이상 함유된 ‘이노 야채 크래커’, 이노푸드가 자체개발한 아몬드 퍼프가 들어있는 ‘너트 클러스터’, 천연 건조과일, 아몬드와 캐나다산 메이플시럽을 함유한 시리얼 등이 있다.

 

이노푸드는 이번 서울국제식품전에서 얻은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한국시장 진출 계획을 본격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노푸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국내 대형 온라인쇼핑몰과 백화점을 시작으로 한국시장에서 이노푸드 유기농 스낵의 판매망을 넓혀갈 예정이다.

 

조셉 장 이노푸드 마케팅부장은 “이번 방문에서 한국 식품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통해 미주지역에서의 성공이 한국시장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히고 “건강한 식품 선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하루 빨리 한국에서도 이노푸드 유기농 스낵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노푸드 소개
이노푸드는 1981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밴쿠버 지역에서 브래드앤번스(Bread ‘n’ Buns) 베이커리로 시작해 유기농 스낵 제조로 북미지역에서 큰 성공을 거둔 프리미엄 스낵 브랜드다. 


2015년까지 연 매출 300만 캐나다달러(약 29억 원)의 밴쿠버 작은 베이커리에서 출발해 2016년부터 유기농 스낵 제조를 시작으로 전세계 코스트코 점포에서 큰 인기를 얻어 첫 제품 출시 2년만에 연 매출 1억 캐나다달러(약 975억 원)를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 설비 투자와 새로운 제품 개발을 통해 향후 5억 캐나다달러(약 4865억 원)의 연 매출이 기대되는 글로벌 식품회사이다.


현재 전 세계 유통체인점 코스트코, 알디(Aldi)를 비롯해 캐나다와 미국 전역의 랍러스(Loblaws), 타겟(Target), 티제이엑스(TJX), 월마트, 샘스클럽 등 유명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고 GFSI(국제식품안전협회) 인증을 받은 5개의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한다는 생산원칙을 지켜 대부분의 제품이 유기농 인증을 받았고, 고품질의 원료를 선택해 글루텐 프리, GMO에서 안전하고 인공원료가 없는 친환경 스낵을 제조하고 있다.

이노푸드 제품 참고자료_ 이노 야채 크래커 제품비디오 링크 https://youtu.be/MA3RJYzSZ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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