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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토)

호텔&리조트

[Korea Hotel Show] 미리보는 '코리아호텔쇼 2023' 참가업체 ④

 

 

유의미한 데이터와 효율적인 리뷰관리를 돕다

데이터메니티

 

한정된 객실을 제한된 시간에 판매함으로써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호텔은 무엇보다 가용 객실을 예상 수요에 근거, 최대한의 ADR과 점유율을 확보해야 한다. 게다가 공급과잉으로 심화된 경쟁, 높아지는 OTA 의존도와 수수료 부담으로 효율적인 경영활동이 생존의 필수조건이 됐다. 그러나 호텔이 관리해야 하는 채널이 많아지면서 더 이상 세일즈 담당자의 직관과 경험에 의존한 수요예측과 가격조절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이에 언제 어디서나 시시각각 변하는 객실 가격을 조회, 업무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서비스, ‘데이터메니티(DatAmenity)’가 호텔 세일즈의 핵심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히어로웍스(Heroworks)는 마치 마블 시리즈에 나오는 히어로와 같이 호텔 운영의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전문가 집단으로, 호텔의 최대 난제인 수익경영의 최적화를 위해 설립됐다. 오프라인에 기반을 두고 있는 호텔인터라 유독 어렵게 느껴졌던 온라인 환경, 그리고 데이터를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호텔의 수익 극대화에 있어 최적화된 가격결정도 중요하지만 자칫 호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는 리뷰 관리도 소홀히 할 수 없는 터. 이에 데이터메니티는 흩어진 리뷰 데이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해 실시간으로 리뷰를 조회하고 기민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히어로웍스의 데이터메니티 솔루션의 특장점은 2023 코리아호텔쇼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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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전 과정의 디지털 솔루션

바우치

 

바우치는 숙박 전 과정에서 고객 경험 향상과 호텔 운영 최적화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트래블 테크 기업이다. 바우치는 디지털 컴펜디움(Digital Compendium)을 바탕으로 투숙객에는 고객 접점 전체에서 비대면 서비스를 호텔 파트너사에는 디지털화된 오더 테이킹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우치의 오더 테이킹 프로세스는 투숙 전부터 이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른다. 별도의 키오스크 없이 투숙객의 휴대폰 만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셀프 체크인은 물론, 체크인 전부터 자주 묻는 질문과 호텔 시설 및 주변 정보를 디지털 컴펜디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숙 중에는 룸 리퀘스트로 객실 내 각종 비품, 정리 및 청소, 기상 알람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요청 가능하며, 수영장, 조식, 이브닝 칵테일 등 여러 부대 시설을 직원의 도움없이 셀프 예약도 할 수 있다. 또한 객실 내의 디지털 메뉴판을 통해 인룸다이닝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현재 싱가포르 외에도 서울, 홍콩, 방콕,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시드니 등 APAC 지역 내 주요 도시에 진출해 Hyatt, IHG, Accor, Frasers 등 글로벌 호텔 체인을 포함한 80여 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관리, 비용 절감, 더 나아가 운영 최적화를 도와드리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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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생태계 디지털 선도 기업

온다

 

온다(ONDA)는 IT 기술로 호텔·숙박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는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이다. ONDA는 온라인 판매·객실 관리·운영 등 디지털 전환 기술을 끊임없이 고도화해, 주고객인 호텔을 포함한 모든 숙박 업계가 지속 성장 가능한 디지털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호텔 및 숙박 업계는 운영에 필요한 IT 관련 인프라와 온라인 객실 판매 분야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ONDA를 통해 호텔 등이 환대(Hospitality) 서비스의 본질에 집중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세미나, 테크리포트, 뉴스레터, 공식 블로그 등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IT 정보 제공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뒤처진 업계 전체의 디지털 DNA를 심고 있다.

 

ONDA의 핵심 경쟁력은 업계 최대 규모인 40만여 개에 달하는 객실 상품을 IT 기술을 통해 국내외 40개 이상의 채널에 유통하는 ‘온라인 허브’를 구축했다는 점이다. GDS(Global Distribution System) 개념을 처음 국내 숙박산업에 소개했으며, 현재는 고유의 기술을 발달시켜 △온다HUB △호텔 플러스 △펜션 플러스 △PMS의 ONDA HUB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온라인 숙박 생태계를 구축했다. 현재 온다를 이용하고 있는 호텔, 리조트, 펜션 사업자는 전국 4만 곳을 넘고, 동남아 시장으로의 본격 진출도 시작했다.
 

온다 바로가기

 

 

국내 유일 하우스키핑 플랫폼

열한시

 

열한시는 숙박업을 이용하는 고객이 가장 원하는 청결을 보장하는 회사다. 클리닝의 기준을 다시 세우고, 하우스키핑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있다. 궁극적으로 숙박업체와 고객의 접점인 객실을 업그레이드한다. 열한시는 2021년 11월 법인 설립 후 꾸준히 클리닝과 하우스키핑 서비스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왔다. 열한시의 키퍼 플랫폼은 청소 물량이 늘어날 때에만 탄력적 채용이 가능하며 임시 근로 노동자 형태로 제공, 모든 관리는 열한시에서 수행하는 체계다. 또한 기존 호텔 관리 툴에 적합한 클라이언트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호텔만의 객실 클리닝 기준을 정립해 청소 진행 상태, 수행 결과 등 클리닝 관리가 용이하다는 특장점이 있다.

 

2022년 8월에 키퍼 플랫폼 런칭한 후 1199명이 가입, 플랫폼 가입자 중 키퍼로 활동하는 키퍼는 361명에 달한다. 지점 확장과 객실 수 증가로 매월 가입자 수와 활동자 수는 늘어나고 있다. 한편 유연한 하우스키퍼 공급을 도와주는 열한시 플랫폼을 통해 호텔들은 클리닝 리소스 부족으로 인한 Room Block을 낮춰 매출 증대를 이루고 있으며, 2022년 44주차부터는 클리닝 리소스로 인한 Room Block 0%를 달성하기도 했다. 고객사가 사업 확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열한시의 플랫폼은 2023 코리아호텔쇼에서 확인 가능하다. 

 

열한시 바로가기

 

 

호스피탈리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야놀자 클라우드

 

야놀자클라우드는 선제적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이하 SaaS) 기술을 기반으로 호텔, 레저시설, 레스토랑 등 여가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해오고 있다. 서비스 군으로는 △클라우드 PMS △클라우드 키오스크 △게스트 룸 관리 솔루션 △골프 ERP / 레저 티켓팅 △CRS △RM △BE △CMS가 있다. 야놀자클라우드 솔루션은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전 세계적으로 수익을 극대화, 기존의 단편화된 솔루션의 비효율성을 완화시키고 있다. 솔루션을 도입한 제휴점은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더 많은 판매 채널로 연동이 가능해진다.

 

특히 초기 투자비의 부담이 없는 SaaS 솔루션으로 중소형 사업자도 솔루션을 통한 운영 인건비 효율화를 이룰 수 있으며, 단일 계약만으로 별도의 계약 및 정산 없이 국내외 90개 이상의 채널 연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일 채널에서 통합 예약 및 정산이 이뤄지기 때문에 오류나 추가 인건비 없이 점당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현재 야놀자클라우드 솔루션은 약 8만 개의 라이선스를 60개 언어로 170개 국가 내 가맹점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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