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관광업계가 여러 어려움을 겪으면서, 무엇보다도 적합한 인재 양성과 채용 기준 확립이 요구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현장과 정부, 인재를 연결시켜주는 기관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다.
2016년 발족한 관광·레저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관광·레저ISC)는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사업으로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 활용 등의 핵심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산업인력현황보고서, 분기별 이슈 리포트 등 여러 사업과 더불어 NCS(국가직무표준)기업활용컨설팅도 진행 중이다. 앞으로 관광·레저ISC의 발전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 계획, 코로나19로 인한 인재상의 변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