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호텔에서 차박과 글램핑을 동시에 즐기는 '차박 in the garden' 패키지를 출시했다. 메이필드호텔 홍보 관계자는 "아무런 준비 없이 가까운 곳에서 차박을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캠핑 마니아는 물론, 캠핑 초보도 쉽게 즐길 수 있다."며 "편안한 객실, 뷔페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조식 등 호텔의 장점까지 있어 더욱 특별한 차박 여행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제껏 호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박 패키지를 새롭게 시도하는 메이필드호텔은 3만 4000평의 넓은 정원과 숲속 산책로를 갖춰 서울 도심 속에서도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차박 패키지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호텔 본관이 보이는 소나무 정원에서 진행된다. 앞으로도 메이필드호텔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호텔 문화 콘텐츠, '차박 패키지'를 정착시키고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차박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 조식 뷔페, 라이브 바비큐 석식, 캐딜락 굿즈 등으로 구성했다. 투숙 기간 동안 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은 무료, 사우나는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매주 색다른 감성도 느낄 수 있다. 패밀리존과 커플존으로 구분해 격주로 운
가볍게 떠나는 호텔 캠핑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됨에 따라, 소규모로 즐기는 캠핑과 글램핑 같은 야외활동이 인기다. 이러한 수요를 겨냥해 호텔에서도 야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모션이 한창이다. 더 플라자 호텔은 ‘글램핑 나이트’ 패키지를 내놨다. 이번 패키지는 커넥팅 객실로서 디럭스 룸 하나에 추가로 캠핑 컨셉 룸까지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아웃도어 편집숍, 엘큐엘(LQL)의 최고급 캠핑 장비와 용품으로 꾸며진 All in one 객실로, 별도의 고객 준비사항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 또한 인기의 이유로 꼽힌다. 더 플라자 호텔 관계자에 의하면, “실내에서 야외 글램핑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특히, SNS 등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것에 익숙한 고객의 트렌드가 해당 상품에 반영돼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만족시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안전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특급호텔 객실에 펼쳐진 실내 글램핑으로 날씨와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지 않고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다.”면서 해당 프로모션은 10월까지 여유롭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