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서울 남대문에 오픈한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은 일본 최고의 호텔체인 중 하나인 후지타 관광 주식회사의 첫 번째 해외 직영 호텔로, 국내에서 오모테나시를 느낄 수 있는 일본 브랜드 호텔이다. 오픈에만 약 3년의 시간이 걸렸을 정도로 객실 비품은 물론 레스토랑의 집기까지 호텔 직원들이 직접 세심하게 선별, 특히 미세먼지로 고통 받는 관광객들에게 전 객실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구비해 놓는 등의 배려로 그레이스리에서는 어느 것 하나 신경 쓰지 않아도 편안한 숙박이 가능하다. 관광 중심지와 최상의 휴식처가 맞닿아 있는 곳, 호텔 그레이스리를 소개한다. 65년 관광역사를 지닌 후지타 그룹의 호텔 그레이스리 호텔 그레이스리는 후지타 관광 주식회사의 호텔사업 중 하나로 후지타 관광은 1955년 창립, 호텔 여관업과 요식업을 운영하고 있다. 후지타 관광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은 총 3가지. 호텔 그레이스리와 워싱턴 호텔이 포함된 <WHG(Washington Hotels Group)>, 하코네 코와키엔, 료쿠유 등 온천 및 스파 브랜드의 <리조트>, 호텔 진잔소 도쿄와 같은 대규모 연회시설을 운영하는 <럭셔리 & 연회장> 사업
일본의 후지타 관광 주식회사의 WHG(Washington Hotel Group)가 8월 31일, 첫 해외 직영인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을 오픈했다.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은 서울 남대문에 위치, 특히 일본인에게 인기있는 관광지인 명동 번화가에 자리잡았다. 일본에 본적을 둔 호텔이기 때문에 일본에서의 비즈니스 고객과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호텔 그레이스리의 인지도를 높여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 여행객에게 WHG의 숙박을 제공하는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에서 첫 해외 직영 이후 2021년에는 두 번째 '호텔 그레이스리 타이'를 오픈할 계획이다.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은 총 335실이며 객실 타입은 총 6가지다. 전 객실일본의 비즈니스호텔에서 볼 수 있었던 독립형 욕실이설치돼 있으며, 슬럼버랜드와 공동개발한 오리지널 침대도 마련,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또한 대부분의 직원들이 일본어 응대가 가능한 이들로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고객에게 추천할만한 호텔이며, 본사에서 직접 교육받은 직원들의 일본 특유의 오모테나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조식 레스토랑 '본살루테(Bonsalute)'는 좌석수 74석 규모에 양식, 일식, 한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