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는 2023년 5월 6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경상북도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아래와 같이 ‘경북 예천군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제35차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 관광 심포지엄 및 전국 대학생 관광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북 예천군은 회룡포를 비롯하여 삼강주막, 초간정과 원림, 용문사 등의 역사 관광지가 자리하고 있는 문화와 전통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예천군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관광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함과 동시에 정책 제안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2023년 예천활축제와 연계한 행사로 경북 예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와 예천문화관광재단의 공동 주최로 진행될 예정이며, 5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 조문식 회장의 개회사, 김학동 예천군수의 환영사,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시, 예천군), 최병욱 예천군 의회 의장의 축사를 포함해 기조 강연과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으로 구성돼 있다. 기조 강연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맞춤형 신 관광 활력 방안’이
2022년 제34차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 융복합 관광 심포지엄의 일환으로 '경주 수학여행 수용태세와 뉴트렌드 방안' 주제의 전국 대학생 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첫째, 경주시 수학여행 뉴트렌드 관광 육성을 위한 관광콘텐츠 아이디어, 둘째, 경주시 지역 생활 문화공간, 관광 진흥, 마이스, 체험 관광상품, 언택트 관광, 수학여행 상품, 기타, 셋째, 기타 경주시 관광자원을 활용한 수학여행 관광사업과 관련한 자유 주제다. 참가 대상은 현재 4년제 및 2년제 대학(전문학교 포함)에 재학 중인 대학생(팀별 5인 이하, 대학별 2개 팀 이하로 제한, 개인 출전 불가)이며 제안서(아이디어 설명서) 예비심사 후 본선 진출팀 발표로 진행된다. 심사위원은 총 5명(학회 내부 위원 2인, 외부 위원 3인)이며 심사 기준은 주제의 창의성, 내용의 논리 전개, 실현 가능성, 편집 및 발표력, 질의응답 등을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제안서 발표 평가 점수(100점 만점) 기준 최종 수상 대상자 선정되며 아이디어 제안서는 ppt 파일로 제출하며 ppt 기준 30페이지 내외, 프레젠테이션 시간은 각 팀당 질의응답 포함 15분이 주어진다. 11. 04(금)
경주시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이창시, 닛코시와 함께 아시아 역사 관광 도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아시아 역사 관광 도시 현황과 미래 준비 전략’을 주제로 경상북도 경주시,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 일본 도치기현 닛코시가 주축이 돼 아시아 역사도시 현황 조명 및 발전 가능성을 진단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진병길 신라문화원 원장은 문화재 활용, 이창시 천홍 교수(중국 싼쌰 관광직업기술대학 교수)는 문화재 수호와 체험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주제로 했다. 한·일 외교 문제로 일본 교수 대신 참석한 류은주 교수(일본 메이오대학교 교수)는 닛코시의 관광 브랜드 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 위의 주제발표 외에도 대학생 역사 관광 도시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려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12팀의 대학생들이 관광 활성화 정책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부대행사로 이창시 전통복과 볼거리 전시와 경주시 유물과 신라복 전시를 통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경주시장은 중국 전통복을 입고 이창시의 관광지를 알아보는 자리를 가져, 양시의 우호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또한, 경주시와 우호도시인 이창시는 20일 ‘경주시 문화예술 및 관광정책 청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