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이 3월 9일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37층에서 프리미엄 위스키바로 재탄생된 37바를 새롭게 선뵌다. 37바는 기존에 없던 바 테이블을 새롭게 설치해 서울 한강뷰를 한눈에 담으며 여유롭게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37바는 200여종의 프리미엄 위스키 라인업뿐 아니라, 콘래드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위스키가 준비돼 있다. 콘래드 서울 독립 병입으로 진행된 글랜로티스(Glenrothes) 12년산 위스키는 전세계에서 200병만 생산된 희귀한 위스키로, 국내에 유통된 곳은 콘래드 서울이 유일하다. 이 위스키는 기존 위스키와는 달리 커피, 초콜릿, 카라멜 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위스키와 페어링하기 좋은 음식이 준비돼 있다. 트러플 튜나(Truffle Tuna)는 참치 특유의 고소함이 민트 아로마를 담은 위스키와 잘 어우러지는 요리다. 또한 포크 번(Pork Bun)은 37그릴 홈메이드 조리법으로 만들어진 훈제 삼겹살과 달콤한 100% 메이플 시럽을 활용, 짭짜름한 맛과 달콤한 맛이 조화로워 스모키하고 달콤한 버번 위스키에 잘 어울린다. 한편 37바는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오전 3시까지 운영하며, 그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대표 배보찬)가 VIP 멤버십 ‘야놀자 클래스(Class)’를 공개했다. 야놀자 클래스는 ‘차원이 다른 즐거움의 클래스’를 콘셉트로 강력한 고객 혜택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무료 VIP 멤버십 제도다. 야놀자는 신규 멤버십을 통해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가격 경쟁력을 결합한 압도적인 혜택을 선보인다. 혜택에 차별성을 둬 충성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여가 경험 빈도를 높여 여행 업계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 클래스는 ‘골드 클래스(Gold Class)’ 단일 VIP 등급으로 운영된다. 최근 1년 간 전체 카테고리 상품 중 3회 이상 이용 완료했거나, 누적 이용 금액이 25만 원 이상인 야놀자 회원 누구나 ‘골드 클래스’ 자격을 부여 받을 수 있다. 매달 1일 기준을 충족한 회원 대상 자동 승급되며, 등급은 최초 승급일로부터 1년 간 유효하다. 골드 클래스 전용 프리미엄 혜택으로 브랜드 로열티도 증진한다. 골드 클래스 회원은 야놀자가 엄선한 국내 호텔을 최소 10% 이상 할인된 ‘골드 특가’로 상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첫 골드 클래스 승급 시 국내ㆍ외 숙소, 해외 항공, 레저 상품에 적용 가능한 총 20만 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