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페어필드바이메리어트 서울(Fairfield by Marriott Seoul)이 서울 영등포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픈한다. 페어필드바이메리어트는 세계적인 호텔 기업 메리어트인터네셔널이 보유한 총 30개의 브랜드 중 두 번째로 큰 브랜드로 아시아에서는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한국에 선보인다.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은 페어필드는 현재 전 세계에 9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며, 메리어트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브랜드 중 하나다. 페어필드바이메리어트 서울은총 572객실을 보유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최대 규모다. 전체 572실의 객실은 모두 동일한 20㎡ 크기로 비즈니스 고객 또는 합리성을 추구하는 자유 여행객들에게 제격이다. 페어필드 브랜드만의 ‘100% 개런티(100% Guarantee)’ 서비스 철학을 통해 동급의 타 브랜드 호텔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기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모든 투숙객은 24시간 운영되는 피트니스와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은 영등포역과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KTX 및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고,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가 호텔 바로 앞에 정차해 공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두 번째로 큰 브랜드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가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기념했다. 브랜드의 유산을 기리고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해비타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버지니아주 흄에 위치한 페어필드 팜 목장에서 시작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브랜드는 전 세계에서 약 900여 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며 모든 타입의 여행객들에게 완벽한 숙박을 제공한다. 특히 페어필드 100% 보장 서비스 철학은 오늘날 전 세계 3000명이 넘는 직원들에 의해 자랑스럽게 유지되고 있다. 또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는 획기적인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는데 지난 11월 보스턴 외각에 오픈한 브랜드 신규 호텔을 포함해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을 출시했으며,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활동도 실시해 페어필드 브랜드가 있는 지역은 ‘봉사 집회’를 열어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페어필드는 글로벌 빌드 캠페인(Global Build Campaign)을 통해 내셔널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글로벌 빌드 캠페인은 한 달 동안 5개국에 걸쳐 진행하며 페어필드 직원들이 현지 해비타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