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위치한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오션 테라스 포차를 오픈한다. 청학포 바다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오션 테라스 포차는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의 3층에 위치하고 있는 뷰 맛집이다. 오션 테라스 포차에서 바라보는 푸르른 바다와 다양한 조명은 분위기를 한층 감성적으로 만들어준다. 또한, 셰프들이 로컬 식자재를 활용하여 제공하는 시그니처 메뉴 '정자항 미역 해물 라면'과 '몽돌치킨'은 미각은 물론이고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급호텔의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가격적인 부분에서 1인 15,000원에 이용이 가능한 생맥주 3종+하이볼 무제한 프로모션과 1~2만 원대의 안주류 그리고 소주, 칵테일, 와인 등 다양한 메뉴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의 '오션 테라스 포차'는 7월 15일(토)부터 8월 14일(월)까지 18시~23시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그리고 자녀 동반 고객을 위하여 키즈 플레이그라운드를 오픈 애니메이션 상영 및 닌텐도 스위치 대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은 전 객실 바다가 조망이 가능하며 호텔 131객실과 리조트형 3객실로
울산광역시 산하동에 위치한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Mercure Ambassador Ulsan)'은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24번째 호텔로 2019년 4월 26일 공식 개관했다. 울산 지역의 첫 번째 인터내셔널 체인 호텔인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은 무룡산 산자락을 뒤로, 푸른 강동 정자 몽돌해변과 정자항을 끼고 있어 도심 가까이에서 천혜의 자연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아코르 동남 및 동북아시아 최고운영책임자인 패트릭 바셋(Patrick Basset)은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24번째 호텔인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은 바다와 산을 품은 절경을 자랑한다. 비즈니스와 레저 고객 모두에게 완벽한 호텔로 고객들에게 해변의 그림 같은 전망을 선물한다."고 설명했다. 세계적인 건축가 메리엄 홀이 인테리어에 참여한 호텔은 강동해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친환경 디자인으로, 지상 11층, 지하 4층의 건물에 스위트 및 프리빌리지 객실을 포함해 전체 131객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탁월한 오션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객실마다 다른 느낌의 바다 전망을 만끽할 수 있어 해돋이 일출 명소로도 자리 잡을 것으로
호텔현대 울산은 오는 12월1일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새 단장한 호텔 곳곳의 조감도를 티저 영상으로 제작, 지난 24일 호텔현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개된 티저는 34초짜리 짧은 영상으로 꾸며졌다. 영상 속 로비는 기존 모습보다 확 트이고 밝아졌으며, 객실은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사용해 휴식의 품격을 높였다. 기존 베이커리 '더샵'은 트렌디한 메뉴를 선보일 카페&베이커리 '디 오븐'(The Oven)으로, 카페&레스토랑 '사라'는 수제 맥주를 포함해 칵테일,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가 준비된 캐쥬얼 펍 '더 터번'(The Tarvan)으로 리뉴얼됐다. 또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수영장과 다양한 운동 장비를 더한 피트니스 센터,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 사우나가 이번 티저를 통해 공개돼 호텔현대 울산의 서비스 품격이 한 단계 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텔현대 울산은 티저 공개에 그치지 않고 '호텔현대 울산 티저 공유' 고객 참여 SNS 이벤트를 마련했다. 11월24일~12월3일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호텔현대 울산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호텔현대 울산 티저 영상을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