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탑스텐이 오는 9월 7일 금진온천&아쿠아파크를 오픈한다. 금진온천수는 예로부터 물의 효능과 효과가 연구학회 및 검사기관으로부터 최고의 수질로 인정받았다. 또, 10가지 풍부한 미네랄과 셀레늄, 바나듐 등 희귀 미네랄을 다량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힐링 스테이케이션으로 자리매김한 강릉시 옥계면에 위치한 호텔탑스텐은 금진온천수를 활용한 동해안의 힐링과 관광의 메카로 진면목을 선보인다. 호텔에만 머물러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폭 넓은 부대시설은 금진 온천과 아쿠아파크를 비롯해 대규모 VR Zone, 스크린 골프, 키즈 놀이방, 그리고 노래방이 함께 운영된다. 깨끗한 공기, 풍부한 먹거리,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를 한 눈에 보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호텔탑스텐은 다양한 부대시설까지 갖추면서 품격 높은 숙박시설로 고객들에게 다가설 준비를 완료했다. 더 나아가, 가족여행, 커플여행, 회사 워크샵 등 다양한 고객층에 맞게 노래방, VR Zone, 스크린골프 등 호텔 안에서 모든 것 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탑스텐 박경선 사장은 “전국 어느 특급 호텔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음
설악산, 동해, 호수를 모두 끼고 있어 소중한 여행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곳 속초에 초여름 날씨로 더위를 피해 찾는 여행자가 많아지고 있다. 속초는 우리나라 최고의 여행지 중 한 곳으로 강원도의 청명한 자연과 동해의 맑은 바다를 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최근 무더워지는 날씨에는 예년보다 일찍 해변가를 찾아 더위를 식히는 여행자들의 모습이 많아지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특수로 서울-강릉 간 KTX와 제2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 개통은 영동 속초권 진입에 크게 기여했다.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관광지가 된 것이다. 1953년 휴전 이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됐던 속초 외옹치해안(外瓮峙海岸)이 지난 4월 12일 폐쇄된 지 65년 만에 일반에 개방됐다. 이곳은 1970년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해안에 경계 철책이 설치되면서 완전히 차단됐던 곳이다. 하지만 동해안 군 경계 철책 철거 추세에 동해바다를 따라 길게 늘어졌던 철책이 사라지고 해안 명소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해안 탐방로 조성이 늘어나고 있다. (주)호텔롯데 롯데리조트속초가 2014년 속초시 외옹치에 리조트 건립 사업을 추진한 뒤 작년 7월 20일 객실 392실과 2500여 명을 수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