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의 중식당 ‘도림’에서는 롯데호텔월드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15일 저녁 6시,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와 여경옥 롯데호텔 중식 부문 총괄 셰프의 형제 콜라보레이션 갈라 디너 ‘여족여수(如足如手)’가 열린다. 이번 갈라 디너의 타이틀인 ‘여족여수’는 형제간의 두터운 우애를 의미하며, 갈라 디너에서는 타이틀처럼 두 형제 스타 셰프가 하나가 되어 품격 있는 중식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셰프가 특별히 구성한 코스 메뉴로는 게알과 제철 자연산 송이를 활용한 요리가 준비된다. 부드럽게 익힌 달걀 흰자 위에 게알과 제비집을 올려 맛과 향을 더한 ‘부용 게알 제비집’, 해삼, 전복, 송이 등으로 우려낸 진한 육수가 일품인 중국 대표 보양식 ‘고법 불도장’, 자연산 송이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자연송이 탕면’ 등을 맛 볼 수 있다. 가격은 18만원으로 3만원 추가 시, 와인 세 잔이 함께 제공된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한편, 롯데호텔월드의 레스토랑 및 라운지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라세느에서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호주산 청정 소고기 정육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하며, ‘라운지 앤 브라세리’에서
롯데호텔서울이 4월 6일부터 22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고메 키친(Gourmet Kitchen)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롯데호텔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 페닌슐라, 도림, 모모야마, 델리카한스의 마스터 셰프들이 엄선한 프리미엄 다이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한정으로 정가 4만 5000원 상당의 롯데호텔 써모스 텀블러를 증정하므로 롯데호텔의 팝업스토어를 기다려온 팬들이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겠다. 우선 고품격 중식 요리의 진수를 즐길 수 있는 도림에서는 제주산 해삼과 새우를 아낌없이 사용한 요리를 선보인다. 중국 사천 특유의 매콤하면서도 단 맛과 신 맛이 조화를 이루는 어향 소스가 더해진 오룡해삼(2만 원)과 탱글탱글한 새우를 바삭하게 튀겨낸 중새우 튀김(1만 5000원)을 도림만의 특제 칠리소스와 함게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고기를 사랑하는 육식파라면 페닌슐라의 메뉴를 눈 여겨 보자. 레드 와인과 허브로 숙성 후 60℃ 이하에서 6시간 이상 익혀 부드러운 로스트 스테이크(2만 5000원), 소고기로 속을 채운 이탈리안 스타일의 파이 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