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코로나19.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하늘길이 열리고 인아웃바운드의 움직임 또한 점점 커지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19 기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다수의 K-콘텐츠로 우리나라는 단연 방문하고 싶은 나라에 우뚝 올라섰다. 이와 함께 올해는 ‘2023 한국방문의 해’로 관광 측면의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호텔들이 보내온 2023년 경영전략을 살펴본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내 5성 호텔들은 올해 예상되는 뉴노멀, 뉴디멘드 시대, 초개인화 등 각종 트렌드들을 예의주시하며 각자 호텔들이 가진 자원들을 십분 발휘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ESG 관련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산업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예술과의 연계를 통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입지를 굳히겠다는 호텔들도 다수 눈에 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시설을 재정비하고 다이닝과 웨딩. 이벤트, 국제회의 등 MICE 확보에 주력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는 곳들도 많다. 지금까지 어려운 시기를 견뎌왔지만 올해 경기전망이 밝지 않아 장밋빛 기대만을 품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관광 수요가 폭발하고 그 유력 데스티네이션으로
[신년특집 Ⅰ. Vision 2022] 2022 전국 주요 5성 경영 전략 및 비전 上 - 1편에 이어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더 많은 비즈니스 유치 위해 노력할 것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개관 1년 만에 서울은 물론 한국에서 진정한 라이프 스타일 호텔이자 여행지로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 2021년 하반기의 경영전략은 서울과 같이 역동적인 시장에서 적절한 포지셔닝을 확립해 가는 것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성공을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했다. 이제 2022년의 새로운 경영전략의 초점은 효과적인 마케팅 계획을 통해 한국 및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의 범위를 확장하는 것이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유니크한 객실은 세계 여행이 재개될 시점에 보여줄 수 있는 큰 잠재력이 있으며, 호텔 내 레스토랑 및 바들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모든 미식가와 고객을 위한 목적지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연회 부문에서 고객이 항상 꿈꿔 왔던 동화 같은 결혼식을 실현하거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미팅룸이 완벽하게 구비돼 있다. 객실, 레스토랑, 이벤트 모두 종합적으로 2022년에도 더 많은 비즈니스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