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10주년 호시노 리조트, 새로운 여행문화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 강화
창립 110주년을 맞이한 일본 최대의 호텔 & 리조트 브랜드 호시노 리조트 그룹이 한국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오늘 10월 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열린 호시노 리조트 프레스 데이에서는 호시노 요시하루 대표이사를 비롯해 호시노 리조트 산하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석해 각 브랜드에 대한 소개와 함께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호시노 리조트는 “여행을 즐겁게 하다”를 핵심가치로 하여 4대 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글로벌 리조트 그룹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어진 관광 산업의 위기 속에서도 프리미엄 전략을 유지하고 적극적인 채용을 추진하며 일본 호텔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유명하다. 호시노 리조트는 호텔을 해당지역과 별개의 장소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관문으로 보고, 목적, 연령, 동반자 등 다양한 유형에 맞게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5개의 다른 컨셉의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2024년에는 ‘OMO5 도쿄 고탄다 by 호시노 리조트’와 ‘호시노 리조트 카이 아키우’를 시작으로 5개의 신규 시설을 오픈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