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의 도시 홍콩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 '홍콩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 오는 11월 한 달간 진행
미식의 도시 홍콩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 홍콩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한 달간 진행된다. 홍콩은 2008년부터 저도주에 노택스를 선언함과 동시에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을 열어왔다. 올해는 ‘새로운 미식의 장’이라는 주제로, 11월 한 달 간 홍콩 현지에서의 오프라인 이벤트와 더불어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11월 2일 진행된 홍콩 와인 & 다인 페스티벌 2021 버추얼 투어에서는 홍콩 와인 & 페스티벌 개관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홍콩 최신 미식신인 중식 오카마세 at 만호 중식당, 서스테이너블 칵테일 at 페니실린 바, 서스테이너블 리빙 at 센트럴 마켓(슬로우우드), 홍콩 플레이버 칵테일 데모를 소개했다. 행사가 진행된 만호 중식당은 홍콩 센트럴 애드미럴티 퍼시픽 플레이스와 연결되는 메리어트 호텔 내부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34살에 미슐랭 1스타를 받은 젊고 유망한 셰프인 제이슨 탕(Jason Tang)이 요리를 책임지고 있다. 나무, 불, 흙, 금속, 물 등 다섯 가지 요소를 세심하게 조합하여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중식 요리를 선보인다. Penincillin Bar는 홍콩의 유명 바인 올드맨(The Old Man)에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