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없는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글로벌 산업 전반에 걸쳐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피보팅(Pivoting) 전략이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피보팅은 트렌드나 바이러스 등 급속도로 변하는 외부환경에 따라 기존 사업 아이템이나 모델 등을 바탕으로 사업방향을 다른쪽으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행업계와 더불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국내 호텔업계 역시 이러한 피보팅을 활용한 색다른 전략으로 불황 타계를 모색하고 있다. 호텔업계에서는 각국의 입국규제, 여행제한 권고 등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며, 휴가시즌 및 주말 등을 이용해 숙박시설을 찾아 쉼과 여유를 즐기려는 호캉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기존 호텔의 기능에 아트를 접목시킨 ‘아트 호캉스 패러다임을 새롭게 구축했다. 여가는 물론 다양한 문화콘텐츠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스펙트럼 확장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이전에도 호텔업계에서는 숙박시설이라는 일반적 관점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가 이어져왔다. VR 체험 공간과 게임룸, 힙합 콘서트, EDM 파티
올해부터 백신 접종 현실화와 맞물려 호텔의 영업 회복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작년 예측과 달리 국내 호텔 업계가 2년째 고객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휘청이고 있다. 전남 광주지역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신양파크 등 몇몇 호텔들 역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며 폐업을 결정했다. 이러한 극심한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광주 전남 지역 유일의 IHG 브랜드 한국 체인 호텔인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은 코로나가 극심했던 전년 한 해에도 영업 이익(GOP)을 냈을 뿐 아니라 금년 1월부터 매월 매출액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발생 초기였던 전년도 동기 대비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객실 점유율도 매월 증가하는 등 더디지만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며 성장해 가고 있으며 이와 같은 배경에는 영업 정상화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한 다양한 영업 전략을 실행하며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추진해 가는 호텔의 노력이 돋보인다. 위드코로나 상황에서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은 위생·청결·안전을 가장 중요한 경쟁력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청결 및 방역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브랜드가 속한 인터컨티넨
최근 직접 기른 농작물을 식탁에 올리는, 이른바 ‘Farm to Table’ 혹은 ‘레스토랑 정원’의 개념이 확산되고 있다. 요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신선한 채소와 식재료의 품질이 얼마나 맛을 좌지우지 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레스토랑 정원은 안전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특히 연중 음식을 공급해야 하는 호텔 내 레스토랑에 원활하게 신선한 식자재가 공급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아주 활발하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신원석 셰프는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총주방장이자 텃밭의 지휘자다. 1층에 위치한 모래시계 뷔페 레스토랑 옆에 자리한 텃밭, ‘누리밭’에는 토마토, 파프리카, 오이 등 다양한 허브와 채소가 자라고 있다. ‘누리밭’은 호텔의 도로명 주소인 상무누리로 55에서 따온 ‘마음껏 즐기고 맛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레스토랑 정원은 미관상으로 볼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특별한 투숙 경험을 제공한다. 어린이 고객에게는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교육의 공간으로 활성화해 가족 여행객들에게 텃밭을 체험할 수 있는 계절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투숙객들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와 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것이다. 2019년
오늘(8일) 방문한 홀리데이 인 광주는 광주광역시 특급호텔 중 하나인 곳으로 광주, 전라 지역에서 손꼽히는 호텔이다. 광주, 전라 오피니언들이 홀리데이 인 광주에 모여 좌담회를 진행했다.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더욱 다양한 와인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유명 그랑 크뤼 와인부터 데일리 와인까지 주류 메뉴를 전면 개편함과 동시에 국내 시중에서 최초로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시에나 지방의 몬탈치노(Montalcion)의 동남쪽 카스텔누오보 델 라바테(Castelnuovo dell'Abate)에 위치한 마스트로야니(Mastro Janni) 와이너리의 대표 와인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와인 장인들이 쌓아온 최고의 전통과 엄격한 기준을 자랑하는 마스트로야니의 와인은 저장고에서의 변형을 허용하지 않으며, 소형 바리크가 아닌 대형 배럴에서 전통적 기법에 따라 제조되며 와인이 충분히 숙성되기까지의 긴 시간을 고려하여 가장 최적의 수확을 한다. 포도밭의 빈티지가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와인을 생산하지 않아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선보이게 된 마스트로야니의 대표 와인 중 하나 인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는 100% 산조베제 품종으로 투명하면서 강렬한 루비빛의 붉은색에 과일향과 바닐라향을 중심으로 감도는 약간의 시가향을 느낄 수 있다. 소박하고 풍부한 시작, 부드러운 넘김과 톡 쏘는 마무리를 느낄 수 있으며 그릴된 붉은 고기류와 잘 숙성된
광주 특1급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이 뷔페 레스토랑 ‘모래시계‘의 런치 메뉴를 전면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은 ‘스프링 라이브 런치(Spring Live Lunch)’를 컨셉으로 진행됐다. 라이브 누들 스테이션과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 스시, 한식, 샐러드, 디저트와 베이커리, 핫 푸드로 구성된 7개 섹션에서 70여 가지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에 포커스를 맞췄으며 딸기 티라미수, 딸기 타르트와 같은 다채로운 디저트로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특히 런치 뷔페에서는 처음 선보이게 되는 누들&그릴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즉석에서 쉐프가 오늘의 누들을 만들어 주며 신선한 해산물과 스테이크를 즉석에서 구어주어 더욱 따듯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한식 스테이션에서는 지역의 신선한 제철 나물이 준비되어 있어 더욱 건강한 점심을 즐길 수 있다. 현재 모래시계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사전 예약 15%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다가 오는 연휴 가성비 높은 가족 모임에 완성 맞춤이다. 예약은 홈페이지 및 레스토랑에서 가능하다. Higwangju.com 062-610-7062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이 ‘디오니소스 카페 & 바(Dionysus Cafe & Bar)’를 새롭게 개장했다. 호텔 로비 입구에 있는 ‘디오니소스 카페 & 바’는 62석 규모의 라운지며 캐주얼 카페 & 바에 초점을 맞춰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현재 가 오픈 중인 디오니소스에서는 신선한 차, 커피, 하우스 블랜드 착즙 주스와 같은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향후 쇼케이스에서 다이닝 인 및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신선한 샐러드, 샌드위치, 케이크, 페이스트리 류를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리뉴얼에는 110년 전통의 영국 프리미엄 차 브랜드 ‘위타드 오브 첼시(Whittard of Chelsea)’ 5종의 프리미엄 홍차 메뉴로 차 메뉴를 강화 했으며 고급스러운 틴 케이스에 담긴 위티드 홍차는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가 오픈 기간을 맞아 와인 균일 3만 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구입한 와인은 별도의 콜키지 금액 추가 없이 디오니소스에서 즐길 수 있다. 가 오픈 영업 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12시까지이며 2월 중순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062-610-7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