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콜랩(대표 류양권)이 1일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KCMC)와 서울연탄은행이 공동 주최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이콜랩은 ESG 솔루션을 통해 세상을 더 깨끗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든다는 비전 아래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에너지 취약계층은 전기, 가스, 기타 연료 요금을 부담하지 못하는 인구로, 지난해 이미 5만 명(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제출한 ‘에너지 취약계층 발굴 현황’)을 넘어섰다. 특히 연탄사용 가구의 80% 이상은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은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이다.[1] 이들은 기후 변화에 가장 큰 타격을 받기 때문에 혹한기 대비 연탄 지원이 절실하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한국이콜랩 류양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 성북구 정릉골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20세대에 총 4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KCMC 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는 류 대표는 KCMC 이름으로 서울연탄은행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국이콜랩 류양권 대표는 “기록적인 한파가 예고된 올 겨울을 앞두고,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국이콜랩(대표 류양권)은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인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코리아의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PTW는 국제 표준 모델인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평가 및 선정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관이다. 설문조사는 믿음(Credibility), 존중(Respect), 공정성(Fairness), 자부심(Pride), 동료애(Camaraderie) 등 총 5가지 항목의 60개 문항으로 구성한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제도는 세계 150개국, 10만여 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에 근무하는 500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한국이콜랩 전 임직원 설문 결과, 81%가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국내 기업 응답 결과인 평균 43%보다 38% 포인트 높은 수치다. 특히 ▲팀 자부심(86%) ▲개인 자부심(85%) ▲정당함(84%) ▲윤리경영(82%) ▲정신적 및 물리적 지원(82%)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한국이콜랩은 임직원의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근무 시스템
한국이콜랩(대표 류양권)이 지난 8월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에 참가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글로벌 탤런트 페어’는 △외국인 유학생 채용관 △해외취업관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관을 합친 국내 최대 글로벌 채용 박람회다. 올해는 416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했으며, 총 700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방문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청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잡콘서트, 일대일 취업 컨설팅, 구직자 대상 이벤트 등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한국이콜랩은 이번 채용박람회에서 우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구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틀 동안 외국계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총 100여 명의 구직자들이 방문했으며, 한국이콜랩 인사 담당자가 구직자에게 상담과 면접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이콜랩 인사 담당자뿐만 아니라 실제 직무를 담당하는 임직원도 행사에 참가해 기업 정보와 채용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각 사업부별 현재 채용하고 있는 직무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한국이콜랩 인사총괄 양주미 전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에
이미 글로벌 브랜드 호텔들에 물, 에너지, 식품 및 위생환경 분야의 ESG 통합 솔루션은 물론 위생 관리 교육 등을 진행해 오고 있는 한국이콜랩이 최근 액체 세제를 고농축 고체 세제로 전환하면서 중소형 호텔에게 적합한 혁신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 세제 및 소독제 사용량을 최대 90% 감소시키고, 물동량 감소를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면서 사용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건강 관리로 근무 환경까지 개선시킬 수 있다. 플라스틱 폐기물 또한 최대 99%까지 감소시킴으로써 중소호텔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ESG를 실천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매뉴얼대로 잘만 사용한다면 비용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 최근 ES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호텔, 외식에 꼭 필요한 한국이콜랩의 솔루션과 프로그램. 한국이콜랩 인스티튜셔널(Institutional) 사업부 최성만 부사장을 만나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최성만 부사장은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1993년 이콜랩에 첫 직장으로 입사했다. 2015년 한국이콜랩에서 날코워터 사업부를 총괄하면서 반도체, 식품, 자동차, 발전, 철강 등의 산업군을 대상으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리더십을 강
“인류와 필수 자원을 보호하는 물과 에너지 절감, 식품 안전, 감염 예방 등 다양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콜랩은 한국 시장에 투자를 확대하고 이러한 활동의 성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여 한국 기업들이 진정한 ESG실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1923년 설립된 글로벌 ESG 지원 기업 이콜랩이 국내 법인 설립 35주년을 맞아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 전략 키워드로 T.I.M.E.을 제시했다. T.I.M.E.은 T(통합 솔루션, Total solution), I(한국 시장 투자, Invest in the Korean market), M(성과 측정, Measurement)’, E(ESG)를 뜻한다. 글로벌 100년 기업 이콜랩은 1987년 국내 법인을 설립한 이래 지금까지 약 1만 개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물과 에너지 절감, 식품 안전, 감염 예방 관련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한국이콜랩은 국내 정유 및 석유화학 공장, 발전소 및 제철소,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장 등 수자원을 많이 사용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는 물과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식품 생산 및 가공 공장, 패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