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을 맞이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에서 봄의 설렘을 만끽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워커힐만의 화려한 봄 축제 ‘스프링 페스티벌(Spring Festival)’이 펼쳐진다. 워커힐은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싱그럽게 피어난 아차산 봄의 정취를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길 바라면서, 휴식과 함께 와인 페어 및 미니 음악회 등을 곁들인 다채로운 패키지를 구성한 ‘스프링 페스티벌’을 선뵌다. 워커힐의 스프링 페스티벌은 서울 대표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워커힐에 방문 및 투숙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한 봄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워커힐에서는 호텔 안팎으로 이어진 워커힐 산책로 주변으로 아름드리 벚나무가 자리해 아름답게 만개한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데다가, 이 산책로부터 아차산 생태공원까지 1.5km 가량 이어진 워커힐로는 서울시가 ‘아름다운 서울 벚꽃 길’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또한 탁 트인 한강과 함께 아차산 주변을 화려하게 감싼 벚꽃은 호텔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포토스팟으로도 정평이 나 있어, 워커힐은 이 매력을 십분 활용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도 워커힐을 찾는 고객들이 봄의 설렘과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청정의 섬 티니안에서 2024년 2월의 16일, 17일에 이틀간 ‘티니안 핫 페퍼 페스티벌(Tinian Hot Pepper Festival)’이 개최된다. 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품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티니안은 사이판과 불과 8km 남짓 떨어진 이웃 섬으로, 경비행기로 15분이면 닿을 수 있다. 북마리아나 제도의 모든 식탁에 빠지지 않는 핫 페퍼 소스의 주 재료인 ‘도니살리(Donni Sali)’ 고추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티니안 핫 페퍼 페스티벌은 핫 페퍼 빨리 먹기 대회, 먹거리 장터, 라이브 공연, 공예품 판매 등으로 채워진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축제는 2024년 공휴일 중 하나인 2월 19일 (월) 미국 대통령의 날 까지 이어지는 주말을 장식하며 JC카페의 매운 버거 먹기 대회, 매운 닭고기 스튜 요리 대회, 차차 댄스 대회 등 크고 작은 다양한 이벤트가 가득할 예정이다. 특히 매년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핫 페퍼 빨리 먹기 대회는 올해 축제의 마지막 날인 2월 17일 (토)에 열린다. 작고 매운 도니살리 고추 100개를 빨리 먹는 사람이 우승하는 대회로, 남자와 여자 부문의 우승자가 각각 선정되며 축제를 찾은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참가 신청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EDC KOREA 2019’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EDC(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 EDM 페스티벌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페스티벌이다. ‘EDC 뮤직 페스티벌’은 댄스 뮤직과 화려한 조명이 함께 어우러진 일렉트릭 공연의 진수를 느낄 수 있어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 한국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인 'EDC KOREA 2019'는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공연과 함께 서울랜드 내의 다양한 놀이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라스테이의 'EDC KOREA 2019' 패키지는 1데이 입장권과 2데이 입장권이 두 종류로 나누어 이용할 수 있다. 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 서울랜드까지는 신라스테이 서초, 역삼 두 호텔 모두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으며, 축제를 즐긴 후 편안하고 안락한 객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마스크팩도 준비되어 있어 오랜 야외 활동으로 지친 피부관리도 할 수 있다. 패키지는 1데이 또는 2데이 티켓이 포함된 두 가지 종류로 △스탠더드 객실 (1박), △EDC KO
주한 뉴질랜드 상공회의소(The Kiwi Chamber)가 '2019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을5월25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워터폴 가든과6월8일 부산 아난티 코브 '아지트'에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개최한다.'뉴질랜드의 풍미(Flavoursof New Zealand)'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서는 약 25곳 이상의 뉴질랜드 청정 포도밭에서 재배되고 숙성된 고품질 와인을 선보인다. 매년 열리고 있는 서울에서의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은 올해가11번째며,부산에서의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은 올해가7번째다. 참가자는 야외 바비큐 및 뷔페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뉴질랜드 레드, 화이트 와인을 즐길 수 있고 서울 행사의 경우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의 전통 방식의 요리인 '항이(Hangi)'도 맛볼 수 있다.항이는 지열을 이용해 고기와 야채를 익혀서 먹는 뉴질랜드식 전통 요리 방식이다. 이 외에도 행사장 내 '히든 셀러 도어(Hidden Cellar Door)'에서는 국내에는 처음 선보이는 10여 곳 이상의 뉴질랜드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고품질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이 외에도 포도밟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과 싱가포르 항공의 뉴질랜드 왕복 항공권,호텔 숙박권
남이섬의 신개념 축제 ‘트레져 아일랜드 페스티벌’(이하 ‘트아페’)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31일 ‘트아페’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31일 낮 12시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크리마켓(https://cremarket.co.kr)’을 통해 양일권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전했다. ‘트아페’는 양띵과 악어, 꿀꿀선아, 양수빈, 춤추는곰돌, 에드머, 가브리엘 등 국내외 구독자수 100만 이상의 크리에이터를 포함하여 총 50팀이 토크 콘서트, 뷰티, 엔터, 펫, 푸드, 버스킹 등 다양한 콘셉트로 남이섬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오픈된 홈페이지(treasureislandfest.com)에는 크리에이터들의 릴레이 강연이 펼쳐질 ‘토크ZONE’부터 깜짝 무대와 페스티벌 현장이 생중계되는 ‘메인 스테이지’, 메이크업 부스가 있는 ‘뷰티 ZONE’, 전시부스와 무대 공연이 있는 ‘엔터 ZONE’, 푸드부스 음식들로 먹방을 즐길 수 있는 ‘푸드&피크닉’, 반려동물과 함께 보내는 힐링타임 ‘펫 ZONE’, 신나는댄스와 감미로운 노래를 구경할 수 있는 ‘버스킹 ZONE’까지 ‘트아페’의 상세 지도가 공개됐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함께 공개
파리지엥 마카오 호텔의 에펠탑 전망대(7층)에서 프랑스 음식, 와인 및 엔터테인먼트를 축하하는 프렌치 테마의 주아 드 비브르(Joie De Vivre) 페스티벌이 신나는 오프닝 나이트와 함께 그 막을 올렸다. 에펠탑 바로 앞에서 열리는 애프터눈 티, 해피 아워, 저녁 식사를 위한 활기찬 알 프레스코 다이닝(al fresco dining) 페스티벌인 주아 드 비브르 페스티벌에서 코타이 스트립의 장관을 바라보면서 다양한 요리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오프닝 나이트에서 샌즈 차이나(Sands China Ltd.)의 마케팅 및 브랜드 관리부문 루스 보스턴(Ruth Boston) 수석부사장은 "우리의 장엄한 에펠탑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 프렌치 테마의 아웃도어 다이닝 페스티벌에 정말 흥분하고 있다."면서 "주아 드 비브르(Joie de vivre)는 '삶의 즐거움'을 의미한다. 훌륭한 음식, 음료 및 엔터테인먼트의 의미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프랑스인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방문객은 에펠탑을 배경으로 파리지엥 카페 문화의 진정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6월 말까지 코타이 스트립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면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