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호캉스 수요 두마리 토끼 잡는다...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 개관
국내 5성 특급호텔 두 곳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는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 호텔(주)이 7월 1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11층 규모의 호텔에 총 315개의 객실과 연회장, 레스토랑 등을 포함해 호텔 최상층에는 약 200평 이상 규모의 수영장, 3층에는 라운지 나인, 셀프 라커룸 등을 갖추고 있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는 판교의 첨단 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한 만큼 현 시대에 가장 필요한 'Connect(커넥트)'라는 디자인 키워드 하에, 미래형 도심의 세련된 이미지를 흐르는 빛을 통해 구현하고 자연의 요소를 활용한 연속된 패턴과 레이어를 이용해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한편 나인트리호텔 중에서는 처음으로 총 315개의 객실 중 약 1/3 정도를 패밀리룸과 스위트룸으로 구성해 높아진 비중의 레저 목적 고객들을 대비했다. 또한 언제든지 고객 특성과 인원에 따라 비즈니스형 또는 휴식 목적으로 객실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할리우드 베드를 적용한 객실을 30개 이상 마련했다. 여기에 3인 고객을 위한 트리플 룸, 자녀를 위한 이층 침대가 비치된 패밀리 키즈룸 등이 마련돼 있고, 기존 나인트리호텔 중 가장 많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