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소비자 연령대별 여름 시즌 메뉴 트렌드를 공개했다. 투썸플레이스가 연령대 확인이 가능한 멤버십 ‘투썸하트’ 회원을 대상으로 2024년 5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의 연령대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수박 주스’, ‘애플망고 주스’ 등 과일 원물을 활용한 시즌 대표 과일 주스가 6월 출시 직후부터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며 20대 이상 모든 연령대에서 음료 판매 TOP 1, 2를 기록했다. 딸기를 가득 올린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비롯해 신선한 계절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들이 매 시즌 인기를 얻으며 ‘과일 맛집’으로 알려진 투썸플레이스가 올여름에도 '과일릭(과일+홀릭)'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음료 메뉴 판매량 1위는 신선한 수박을 통째로 갈아 넣어 만드는 것으로 입소문을 탄 투썸플레이스의 여름 시즌 시그니처 음료 ‘수박 주스’다. ‘수박 주스’는 수박 원물의 달콤함과 시원함은 물론 큼직한 수박 큐브 토핑으로 사각거리는 식감 역시 그대로 살려 연령 불문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20대에서 약 27.3%, 30대에서 약 29.9%에 이르는 등 젊은 층에서 독보적 판매율을 기록한 ‘수박 주스’는 출시 약 50
만물이 소생하는 봄, 3월은 외출하기 좋은 달이죠. 그래서일까요? 새롭게 단장한 카페들이 다양한 콘셉트로 고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봄을 만끽하며 교외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 마셔보는 건 어떨까요? 할리스, 제주도에 첫 직영매장 제주연북로점 오픈 제주연북로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메뉴 선보여 할리스가 연북로 카페거리에 제주연북로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제주연북로점은 할리스가 제주도에 오픈한 첫 번째 직영점이다. 1층에는 나무숲을 바라볼 수 있는 좌석과 숲속을 배경으로 한 테라스석을 마련했으며, 2층에는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좌석, 3층 루프탑에서는 한라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돼 있다. 지하 공간은 공연·전시 등 문화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컬쳐 스페이스 H’로 꾸며 활용할 예정이며, 야외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인 ‘펫프렌들리존’을 마련했다. 제주 매장 전용 특화메뉴도 선보인다. 한라봉 감귤 스무디(6300원), 한라봉 녹차치즈 바스크(6900원), 한라봉 돌코롱과 돌하르방 오메기 돌코롱(3200원) 등이다. 돌코롱은 ‘달콤하다’의 제주 방언인 ‘돌코롬하다’와 ‘뚱카롱’의 합성어다. 제조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 이 가을 외식가에는 어떤 새로운 메뉴를 준비했을까? 입맛 돌게 하는 새로운 새로운 메뉴, 지금부터 살펴보시죠! 롤링파스타 맛과 영양 균형 갖춘 신선 샐러드 3종 롤링파스타가 신선한 채소 위에 다양한 토핑을 더한 ‘신선 샐러드 3종(그릴 닭가슴살 샐러드, 쉬림프 샐러드, 더블 매시드 샐러드)’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선보인 것으로, 다양한 채소뿐만 아니라 닭가슴살, 새우살 등 다채로운 토핑 조합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가 균형을 이룬 점이 큰 특징이다. 이번 샐러드 3종은 전국 롤링파스타 매장에서 방문 식사 및 포장, 배달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www.rolling-pasta.com 피자헛 치즈 덕후를 위한 취향저격 세트 한국피자헛이 치즈를 좋아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취향저격 세트를 출시했다. 이 세트는 프리미엄 피자 미듐사이즈와 포테이토 칩 치즈크러스트 엣지, 케이준 치즈크러스트 엣지 등 신규 엣지 2종, 치즈 덕후의 취향을 저격할 크림 치킨 파스타와 그뤼에르 치즈 디핑소스가 포함된 구성이다. 특히 프리미엄 피자 주문 시에만 적용 가능한 신규 엣지도 함께
풍요로운 계절 가을, 코로나19로 힘든 때지만 외식업장의 오픈 소식과 확장 소식은 꾸준히 들려오고 있습니다. 어떤 곳들이 이번달 새롭게 선보였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스윗밸런스, 국내 최초 로보틱 샐러드 브랜드 샐랩 론칭 -동일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 샐러드 제공 www.sweetbalance.kr 샐러드 전문 기업 (주)스윗밸런스가 로보틱 키친 전문 기업 아보카도랩과 협업해 국내 최초로 샐러드 로보틱 브랜드 ‘샐랩(Salab)’을 론칭했다. 스윗밸런스는 국내 샐러드 시장을 겨냥해 좋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샐러드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자동화 로봇을 매장 주방에 적용했다. 샐랩 첫 매장은 사무실이 밀집된 강남 역삼동 아보키친에 입점해 있다. 샐러드 주 소비자 층이 여성이라는 점을 감안해 배달 중심으로 고객들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고객이 배달 주문을 넣으면 샐러드 제조가 자동으로 이뤄진다. 매장 주방에서는 사람의 개입 없이 주방 업무가 진행되기 때문에 스윗밸런스만의 제조법에 맞춰 샐러드를 생산해 항상 동일한 맛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샐랩에서 제공되는 메뉴는 5000~6000원 사이의 저렴한 가격대로 휴대성이 뛰어난 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