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문화관광부, 드라이브 코스 겸비한 터키 휴양지 TOP 3 소개
자동차 여행은 원하는 장소에 마음껏 머무를 수 있고 나만의 코스를 따라 자유롭게 이동하며 소수 인원으로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길 수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딱 맞는 안전 여행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터키문화관광부가 자동차 여행으로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를 따라 더욱더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터키의 여름 휴양지들을 소개한다. 오션뷰 드라이브 백배 즐기기, 고전 명소 에게 해안과 준다 섬 터키 서부에 위치한 에게 해안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사시사철 아름다운 오션뷰를 자랑하는 전통적인 드라이브 명소다. 에게해 북부의 차낙칼레에서부터 이즈미르, 쿠샤다시, 보드룸까지 에게해를 대표하는 명품 휴양 도시들 모두 환상적인 전망의 해안선을 자랑한다. 큰 도시뿐 아니라 해안 전체에 점점이 자리한 작은 마을이나 섬을 방문하는 것도 좋다. 특히, 아이발리크 군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준다 섬은 육지와 수상 가교로 연결돼 있어 페리는 물론 자동차를 타고도 방문할 수 있다. 준다 섬과 육지를 잇는 다리는 바다와 섬을 연결하는 터키의 다리들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올리브 나무의 싱그러운 초록빛과 끝없이 이어지는 청정 해안의 푸른빛이 조화로운 준다 섬은 해안을 따라 리조트와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