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호텔 & 리조트가 지난 2019년 론칭 이래 큰 성공을 거둔 어린이 프로그램, '엠 패스포트'를 아·태지역 도심에 위치한 62개 호텔에 추가 론칭한다. 엠 패스포트는 어린이 고객들이 즐거움은 물론 신체적, 지적, 정서적으로 긍정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엠 패스포트에 참가하는 어린이 고객은 참여 호텔 및 주변 지역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어린이 액티비티를 통해 새로운 여행지를 탐험하고 자극을 극대화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다. 어린이들은 호텔에 머무는 동안 관련 활동 및 주제별 첼린지에 참여하며 독립적인 놀이 시간을 갖게 되고 이는 곧 부모 고객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선사할 수 있다. 엠 패스포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태지역 메리어트 호텔에서는 엠 패스포트 패밀리 펀(Family Fun) 패키지를 통해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엠 패스포트 팩, 아동 친화적인 객실 어메니티, 대가족 여행 그룹을 위한 커넥팅 객실,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패키지의 일환으로, 12세 미만 어린이 고객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어린이 고객 2명까지 제공하며 일반 메뉴를 선택한 성인 고객과 동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하 ‘반얀트리 그룹’)이 기존의 키즈 클럽을 대체할 새로운 키즈 프로그램인 ‘레인저스 클럽(Rangers’ Club)’을 선보인다. 레인저스 클럽은 어린이 고객들의 인지 발달, 의사소통 능력 향상 및 탐험 정신 고양 등을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만 4세에서 11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본 프로그램은 환경보호를 강조하는 반얀트리 그룹의 가치를 기조로, 오감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에 완전히 몰입함으로써 자연을 체험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액티비티는 반얀트리 스태프 동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되며, 어린이 자신이 능동적으로 자연에 대해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만 4세에서 11세의 어린이 투숙객이 리조트 체크인 시, ‘레인저스 클럽 패스포트(Rangers’ Club Passport)’가 무료 발급되며, 리조트 곳곳에서 오감을 활용하는 센스 액티비티(Sense activity)에 참여할 수 있다. 총 5개의 액티비티 도장을 모두 수집하면 스낵∙문구류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레인저스 클럽의 마스코트는 지난 2004년 몰디브에 위치한 반얀트리 바빈파루에서 태어난 푸른 바다거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