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에어비앤비 호스트 단체인 ‘에어비앤비 서울 호스트 커뮤니티’가 다가오는 지구의 날 (4월 22일)을 맞아 ‘환경 지킴이'로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에어비앤비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환경을 생각하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 지난 17일 ‘서울 호스트 커뮤니티’ 지역사회 참여 활동의 일환으로 한강공원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쓰레기 줍는 조깅의 줄임말)’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 에어비앤비 호스트 커뮤니티’가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에서 주최하는 ‘2024 한강공원 자원봉사자 단체’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을 위해 여의도 한강공원에 모인 호스트 20여 명은 한강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컵과 음료 캔, 나무젓가락, 비닐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에어비앤비 숙소를 운영하면서 제로 웨이스트 및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한 본인만의 노력을 공유하는 등 호스트로서 환경에 보다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기도 했다. 안소연 서울 호스트 커뮤니티 리더는 “에어비앤비 호스트 커뮤니티를 통해 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좋은 기회로
호텔 HDC가 운영하는 파크 하얏트 서울과 파크 하얏트 부산은 네스프레소와 협업하여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지구의 날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파크 하얏트 서울의 코너스톤, 더 라운지와 파크 하얏트 부산의 다이닝룸, 리빙룸에서 커피 주문 시 네스프레소의 스페셜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며(호텔별 제공 방법 상이), 네스프레소의 재활용 커피 가루로 만들어진 ‘홈가드닝 키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첫 번째 이벤트로 파크 하얏트 서울과 파크 하얏트 부산 공식 계정 팔로우 후 지구의 날 기념 프로모션에 친구 태그하여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파크 하얏트 서울 더 라운지 심포니 디너 6코스 2인 (1명), △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 디너 6코스 2인 식사권 (1명), △커피 생두 껍질을 재활용해서 만든 네스프레소 누드 룽고 컵 세트 (호텔별 5명)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고객이 레스토랑에서 제공받은 커피 화분 및 스페셜 커피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파크 하얏트 서울의 코너스톤 씨푸드 브런치 뷔페 2인 식사권(1명),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레이디스 브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고객들과 함께하는 1회용품 줄이기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멸종 위기종 보호 메시지를 담은 패키지를 출시한다. 먼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델리’에서는 12일부터 22일까지 ‘지구의 날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구의 날 챌린지 이벤트’는 그랜드 델리에서 텀블러를 이용한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또는 피드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텀블러, 커피 이용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호텔 공식 계정(@grand_intercontinental)을 태그하고 #지구의날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 업로드 후 이벤트 포스팅에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응모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그랜드 델리’에서 텀블러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제조 음료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멸종 위기종인 회색고래 보호에 앞장서는 ‘더 테이스트 오브 파르나스: 그레이 웨일 진 패키지’를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봰다. ‘더 테이스트 오브 파르나스: 그레이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숙소 예약 플랫폼인 부킹닷컴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019년 지속가능한 여행’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네번째 해를 맞은 이번 조사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한국인을 포함한 전세계 18개국 18세 이상 여행객 18,07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해당 내용은 설문조사 답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심층 분석한 자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여행객 4명 중 3명(글로벌 72%, 한국 67%) 가량은 미래 세대를 위해 현재 지속가능한 여행을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연령대가 거의 유사한 반응을 보인 가운데, 지속가능한 여행의 필요성을 가장 강하게 느끼고 있는 연령대는 46~55세(74%)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밀레니얼 세대(71%)가 그 뒤를 이었다. 친환경 숙소에 대한 관심 증가 지속가능한 여행 필요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및 지속가능한 숙소 역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최소 1회 이상 친환경 숙소에 머무를 의사가 있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73%(한국 67%)에 달하며, 글로벌 응답자 기준 2016년 62%, 2017년 65%,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