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 관광학부, 선배와의 대화 프로그램 마련
서울 명동에 위치한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는 5일 오전 10시, 명동캠퍼스 대강당에서 항공사와 호텔에서 근무 중인 졸업생 2명을 초청하여, 관광학부 신입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배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 국제선 객실 승무원으로 재직 중인 김성아(16학번, 항공서비스전공)동문, 에티하드 항공사 최종 합격한 송예진(16학번, 항공서비스전공) 동문과 라이즈 호텔 식음료파트에서 재직 중인 전정아(16학번, 호텔관광서비스전공) 동문이 멘토로 참여헤 대학 생활 중 취업에 도움이 됐던 부분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 이를 극복 하면서 느꼈던 사항, 재직 중인 현장 등에 대해 강연하고 이후 재학생들의 질의응답 및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에게 현장의 정보를 제공하고 전공 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학업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학생들은 이번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대학 생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는 평과 함께 자신감 향상과 진로 설정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선배들의 조언을 통하여 산업체 현장에 근무하기 위해 준비해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