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는 9월 5일 명동캠퍼스 본관과 백암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베이커리 나눔 행사인 ‘빵빵한 한 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첫 행사 이후 재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에 힘입어 한차례 더 마련됐다. 정화예대 학생처와 디저트베이커리전공의 콜라보로 진행된 ‘빵빵한 한 끼’는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고, 디저트베이커리전공 재학생들의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학생들의 한 끼 식사로 가능할 수 있도록 어니언 소시지 빵, 마들렌, 음료수, 초콜릿, 젤리 등 푸짐하게 구성되어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제품 제작에는 디저트베이커리전공 특별팀 학생들이 참여했다. 제품의 시장조사와 레시피 개발부터 제작까지 직접 해보는 ‘소확행’, 각종 베이커리 관련 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블랑제’, 제품 제작부터 판매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빠띠시에돌체’ 팀이 참여했다. 정화예대 특별팀은 전공영역 교수들이 지도 교수로 직접 참여함으로써 정규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통해 전공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동아리 형태의 자기 계발 프로그램이다. 김성택 학생처장은 “지난 학기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번 학기에도 준비하게 됐다.”라며 “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디저트·조리학부 조리전공 학생들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제24회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앞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2023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출전자 전원이 금메달 수상한데 이은 성과다. 정화예대 조리전공 국영재, 김정인, 이재원, 정현진, 허준혁 학생은 라이브 경연 분야에 출전해 에피타이저인 유자소스와 바질 오일을 곁들인 새우 갑오징어 셰비체, 메인 요리인 와사비 소스와 레드와인 그리고 땅콩 바질 크러스터를 입힌 안심스테이크, 디저트로 미니 마카롱과 디플로마트크림 밀푀유를 선보여 금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조리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국내 단일 요리 대회 중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회를 지도한 한재원 교수는 “우리 대학의 현장 실무중심 교육과 현직 셰프 특강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우수한 조리인력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디저트·조리학부 디저트베이커리전공 학생들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출전자 전원이 대회 최우수상인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2023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요리 대회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한식의 세계화 및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22개 정부기관 및 민간 기관이 후원·개최하는 대회다. 올해는 외국 선수단과 국가대표 선수, 조리과 고등학생, 대학생 등 4500명이 참가했으며, 1만 명 이상이 참관했다. 정화예대 학생들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이한솔, 한승희 학생)’, ‘5월의 봄(오은채, 이연수 학생)’, ‘선과 악(임수연, 김한결 학생)’, ‘용기(정서영, 최정인 학생)’, ‘사계절(김민서, 민경령 학생)’, ‘폴렌타케익(지서현, 박혜린 학생)’을 주제로 출품해 전원 금메달을 수상했다. 국회의원상을 수상한 이한솔 학생(2학년)은 “대회 준비 특별팀인 ‘블랑제’ 대표를 맡고 있어 후배들에게 솔선수범하려 노력했다. 학교의 지원과 격려로 좋은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5월 22일(월) 명동캠퍼스 본관과 백암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베이커리 나눔 행사인 ‘빵빵한 한 끼’를 진행했다. 정화예대 학생처와 디저트·조리학부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고, 디저트베이커리전공 재학생들의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학생들의 한 끼 식사로 가능할 수 있도록 베이글, 소금빵, 과일, 음료수로 푸짐하게 구성되어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메뉴가 요즘 인기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마음에 들고, 맛도 좋다”라며, “앞으로 이런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성택 학생처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 복지 차원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 하겠다”며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대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디저트베이커리전공 특별팀 ‘소확행’, ‘블랑제’ 학생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소확행’은 트렌디한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특별팀으로 시장조사를 통한 메뉴 선정과 레시피 개발 및 제작까지 직접 해 볼 수 있다. ‘블랑제’는 각종 베이커리 관련 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특별팀이다. 정화예대 특별팀은
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동경제과학교 및 일본과자전문학교에서 전공 심화 교육을 위한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디저트제과제빵전공 재학생 17명이 참가한 이번 연수는 동경제과학교에서 Pain français en direct, Panettone chocolat, Focaccia Genova, Brioche framboise, 햄치즈롤, 모찌모찌 시오버터 등 6개 품목을 실습했으며, 일본 과자전문학교에서는 Kokutou omelett, Stick fromage, The Vert 등 3 품목을 실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1954년 설립된 동경제과학교(학교장 카지야마 히로시)는 일본 전통 과자인 화과자 본과, 양과자과, 빵과로 전공 세분화돼 2년간 해당 분야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집중 교육한다. 일본과자전문학교(교장 미우라 슈이치)는 1960년 설립됐으며, 제과기술학과, 제빵기술학과로 나뉘어져있다. 전공별로 4명 이내의 소수 인원으로 실습을 진행해,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정화예대 학생들은 “일본식 디저트와 제빵의 특징에 대해 배울 수
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지난 11월 23일 외식산업관 조리실습실에서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의 ’수제 딤섬‘ 특강을 진행했다. ‘딤섬의 여왕’으로 유명한 정지선 셰프는 올해 중식 경력 20년차로 중식당 ‘티엔미미’의 오너셰프다.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여성 셰프 최초로 출연하여 화제가 됐다. 정 셰프는 중국 장쑤성(江蘇省) 양저우(揚州) 대학에서 3년간 요리를 공부하며 기본 중식 외에도 조각, 밀가루 공예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이나는 요리’, ‘딤섬의 여왕’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수제 딤섬’ 특강은 수정 교자, 샤오마이, 바오즈 세 가지 품목을 주제로 하여 셰프의 데모시연 후 학생 실습, 셰프 품평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 셰프는 특강에서 딤섬의 기원, 종류, 딤섬을 다루는 기술 등에 대해 세밀히 지도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호텔조리전공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이 개설돼 있어 세분화된 커리큘럼이 구축돼 있다. 또한, 미카엘 셰프, 유현수 셰프, 한상훈 셰프, 강태현 셰프 등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초빙, 셰프의 직접 지도하에 1인 1품목 실습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호텔조리﹡디저트학부 호텔조리전공은 지난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정화예대 외식산업관에서 졸업작품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졸업을 앞둔 재학생 30명이 학부모 및 지인들 60여 명을 초청해 퓨전 코스 요리를 준비해 지난 2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졸업작품전은 재학생들이 직접 만든 ‘해산물 롤과 레몬 갈릭 드레싱을 곁들인 새우 테린’을 애피타이저로 시작하여 ‘연어와 견과류를 곁들인 크림수프’, ‘유자 드레싱과 햄 치즈 샐러드’, 메인 요리인 ‘매시 포테이토를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와 반상, 디저트인 ‘커스터드푸딩’과 ‘홍시 셔벗 계절과일’로 구성됐다. 이번 졸업작품전을 지도한 한재원 교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의를 가지고 준비한 학생들과 물심양면 지원해 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사회로 내딛는 첫걸음에도 아낌없는 격려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호텔조리전공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이 개설돼 있어 세분화된 커리큘럼이 구축돼 있다. 또한, 미카엘 셰프, 유현수 셰프, 한상훈 셰프, 강태현 셰프 등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초빙해 셰프의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호텔조리·디저트학부가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2022 베이커리페어’에서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의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2022 베이커리페어’는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등 8개 정부 기관이 후원한 대회로 올해 국내에서 개최된 제과제빵 대회 중 최대 규모다. 정화예대 디저트제과제빵전공에서는 졸업을 앞둔 재학생들이 초콜릿 봉봉, 슈거크래프트, 앙트르메, 디저트 플레이팅, 구움 과자, 버터케이크 등을 연구, 개발해 2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디저트 플레이팅에는 변가연 학생의 ‘벚꽃’, 김예영 학생의 ‘공주들’, 김혜숙 학생의 ‘오후의 티’ 작품이 전시됐고, 슈거크래프트 작품은 이기현 학생의 ‘장미꽃’, 정지유 학생의 ‘짱구의 집’이 전시됐다. 이지은, 김정우, 박성하 학생은 각자 ‘말레피센트’, ‘호떡구리’, ‘루카돈치치’를 주제로 버터케이크를 제작했으며, 김서연, 배수진, 박정민 학생은 ‘나뭇잎’과 ‘여름’, ‘가을’을 주제로 초콜릿 봉봉을 제작했다. 마지팬공예는 김지예 학생의 ‘가을의 숲’, 이서준 학생의 ‘라푼젤’, 유가연 학생의 ‘쿠로미’, 신서정 학생의 ‘마다가
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가 ‘2022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에서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사)한국조리협회, (사)조리기능장려협회, (사)집단급식조리협회가 주최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요리 대회로 전국에서 2300여 명이 참가했다. 정화예대 김지혜 학생은 ‘가을의 숲’을 주제로 한 마지팬 공예 부문 대회 최우수상 및 금상을 수상했으며, 김예영 학생은 디저트 플레이팅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지은 학생과 오창근 학생은 ‘말레피센트’를 주제로 버터케이크를 제작해 금상을 수상했다. 대회 은상은 디저트 플레이팅 부문 신가은, 이연수 학생과 서영윤, 김우주 학생, 마지팬 공예의 오은채, 송은혜 학생이 수상했으며 이기현, 박정민 학생이 ‘가을을 위한 소나타’를 주제로 한 마카롱 전시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대회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이재동 학과장은 “학생들이 탄탄한 기본기를 갖출 수 있도록 기초를 중점적으로 가르치며 이를 트렌드에 접목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라며 “대회 출전과 전시 관람 통해 경험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빠르게 변하는 외식 트렌드. 기본과 트렌드를 모두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배출하기 위해 대학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정화예술대학교 디저트·조리학부는 전문대학의 특성을 살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지금의 트렌드를 교육 과정에 담아 기본과 트렌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주력하고 있다. 10월호 Academy Leader에서는 정화예대 디저트·조리학부 한재원 교수와 이동준 교수 인터뷰를 통해 정화예술대학교 디저트·조리학부의 경쟁력에 대해 취재했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5월 24일 오후 4시부터 외식산업관 A동 조리 실습실에서 호텔조리·디저트학부 특임교수 미카엘 셰프의 불가리아 요리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소고기 줄리앙과 감자 퓌레, 불가리안 파프리카 밥인 팔라니 추스키를 주제로 미카엘 셰프의 시연과 학생의 실습 순서로 진행됐다.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잘 알려진 미카엘 셰프는 국내 유일의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을 운영하고 있는 불가리아 요리의 대표주자이며 2019학년도부터 정화예대 특임교수로 임용돼 특별 강의를 맡아왔다. 우리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팔라니 추스키는 갈아놓은 고기와 채소를 밥과 섞어 파프리카에 넣은 뒤 오븐에 구워내는 불가리아 정통 가정식이며, 소고기 줄리앙은 소의 안심 부위를 길게 썰어 갖은 채소와 베이컨을 넣고 크림소스로 볶아내는 요리다. 한편,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호텔조리전공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이 개설되어 있어 세분화된 다양한 커리큘럼이 구축되어 있다. 또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초빙하여 셰프의 직접 지도하에 1인 1품목 실습을 통해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호텔조리·디저트학부가 ‘제19회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대회’에서 대상,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금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사)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이 대회는 식품, 관광산업 활성화 및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7~8일 서울 서초구 aT 센터에서 열렸다. 정화예대는 5명을 1팀으로 구성하여 출전하는 단체 라이브 경연에서 대상(팀장 호텔조리전공 2학년 박승민 학생)과 금상(팀장 호텔조리·디저트학부 1학년 홍윤혁 학생)을 수상하였고, 양식 3코스 전시요리 경연에서 이가은 학생(호텔조리전공 2학년)이 은상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금상을 수상했다. 박성하, 이기현, 변가연 학생(디저트제과제빵전공 2학년)은 유로빵의 기초가 되는 바게트, 에삐, 샹피뇽 등을 제작 전시하여 대상을 수상했으며, 김예영, 김지혜 학생(디저트제과제빵전공 2학년)은 바쁜 현대 사회에 지친 우리들을 위한 작은 힐링 공간인 숲속의 빵집을 주제로 마지팬 공예 제작 전시 금상을 수상했다. 이한솔, 한승희, 신수정 학생(호텔조리·디저트학부 1학년)은 계절마다 자주 찾은 음식을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