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업계 최초로 식사 대신 애프터눈티를 제공하는 프라이빗 웨딩 프로모션 '애프터눈 웨딩 인 스카이'를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 두기가 필수 생활 지침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스몰 웨딩은 물론 식사 없는 예식에 대한 고객 선호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돼 기획했다. ‘애프터눈 웨딩 인 스카이’ 프로모션은 파르나스 타워 39층의 시크릿 공간 델포이에서 진행된다. 델포이는 스위트룸을 연상케 하는 품격있고 모던한 공간으로 탁 트인 통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 채광과 함께 도심 경관을 만끽할 수 있으며 기품과 격조를 중시하는 프리이빗 웨딩에 최적화된 장소이다. 정형화된 결혼식에서 벗어나 10인 내외의 소수의 하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원하는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실내공간과 야외 정원을 활용, 식을 1·2부로 분리해 연출할 수 있다. 웨딩 진행 후 바로 호텔에 묵을 수 있도록 스튜디오 타입으로 넓은 공간감을 자랑하는 주니어 스위트 1박도 함께 제공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웨딩 담당자는 “식사 대신 티와 다과를 제공해 하객 식사의 부담을 덜고 여유있게 다양한 공간에서 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전 세계적 환경 인증 프로그램인 얼스체크(www.earthcheck.org)에서 국내 최초로 플래티넘 레벨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기록은 2019년 11월 기준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 내 4곳의 건물을 제외하고는 처음이다. 양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최근 지속 가능한 경영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008년 브론즈 레벨을 시작으로, 2010년 실버 레벨 인증 획득, 2014년 골드 레벨 인증 획득, 2019년 마침내 플래티넘 레벨 인증을 획득했으며, 특히 가치 있는 점은 이 모든 단계별 인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해야만 플래티넘 레벨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편, 얼스체크는 지속적인 환경 보존을 위해 세계적 환경 자문기관인 ‘EC3 글로벌’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EC3 글로벌’은 국제 기구들을 도와 환경 보존 시스템을 개발 및 개선시키는 곳에 환경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는 권위 있는 환경자문기관이다. 특히 얼스체크가 권위를 인정받는 이유로는 지속 가능한 여행 및 관광부문에서 신뢰도 있는 정량 평가를 시행하는 국제 환경 인증 기준으로, 지속가능성, 에너지, 수도, 폐기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유럽의 봄’을 주제로 프랑스와 이탈리아 요리를 한 코스 안에서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호텔을 대표하는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의 임호택 수석 셰프와 이탈리아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의 루카 카리노 셰프가 각각 프랑스와 이탈리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준비한 ‘더블 테이스트 갈라 디너(Double Taste Gala Dinner)’로, 맛의 향연을 두 배로 만날 수 있는 색다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갈라 디너는 아뮤즈 부쉬부터 디저트까지 총 7코스 메뉴로 진행된다. 각 코스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요리가 1가지씩 더블(double)로 제공되어 양국 메뉴를 비교하며 맛보는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다. 문어, 관자 등 봄 식재료를 활용해 프렌치는 ‘아티쵸크에 채운 부드러운 문어 도피네, 오징어 리덕션’을, 이탈리안은 ‘저열에 익힌 문어, 숭어알, 컬리 플라워 크림’과 같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조리된 메뉴를 선보이는 식이다. 또한 프렌치는 ‘해초와 해산물, 성게로 만든 엔젤 헤어 파스타’, ‘쁘띠 트러플 카술레’, 이탈리안은 ‘나폴리탄 지역의 라구와 피에몬테 지역의 가정식 감자뇨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올해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호텔 부문 1위를 수상하며 총 8회 1위 수상으로 업계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이를 기념해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한 달간 양 호텔 객실 및 레스토랑 & 바를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감사 경품 이벤트인 <Celebrate No.1(셀러브레이트 넘버원)>을 진행하고, 호텔에서 운영중인 소셜 채널에서도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양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2005년과 2006년, 2008~2012년 5년 연속 1위를 포함해 올해 2018년 KS-SQI 호텔 부문 1위 자리를 다시 탈환하면서 총 8회 수상으로 업계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로, 국내 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표다. 이를 기념해 7월 20일부터 한 달간 양 호텔 객실과 레스토랑 & 바를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6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