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Society] 찬란한 한국 커피 시장의 미래를 확신하다_ 사단법인 한국커피연합회 이종상 회장
약 150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사단법인 한국커피연합회의 회장을 연임하게 된 ㈜채운베스텍의 이종상 대표. 그 역시 처음에는 여타 회원사 대표들과 마찬가지로 커피 관련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개인으로서, 한 회사로서, 풀기 어려운 문제를 겪었지만 연합회의 연대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기도 했다고. 올해 연합회의 회장 선거에서 다시 신임 회장을 연임하게 된 이종상 회장. 한국커피연합회의 회원사들과 함께 공감과 연대를 통해 찬란한 한국 커피 시장의 미래를 이끌어가겠다는 그를 만나봤다. 한국커피연합회 제 10대 회장 선거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소감을 한 마디 한다면? 우리나라 커피 산업을 이끌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커피연합회 회장을 연임하게 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 회원사들의 요구와 바람을 잘 새겨들어 보다 발전된 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금껏 한국커피연합회의 대표적인 성과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매년 4월 둘째 주에 열리는 이 전시회에서는 연합회 회원사와 더불어 커피와 외식 관련 업체들이 그 해 신제품을 고객들에게 알리는 장이다. 이 행사의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월드슈퍼바리스타챔피언십은 매년 400명 이상이 경쟁하는 최대 규모 바리스타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