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위치한 이비스의 스탠더드 브랜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 다이닝의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호텔 19층에 위치한 ‘라 따블(La Table)’ 레스토랑은 기존 뷔페 형식으로 제공돼 오던 형식에서 벗어나 프라이빗 코스 요리로 모습을 달리할 예정이며, 바로 옆의 ‘르 바(Le Bar)’는 명동 일대의 유일한 샴페인 바로 그동안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샴페인 리스트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다가오는 연말, 환상적인 파노라마 시티뷰를 자랑하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초고층 레스토랑과 바에서 각종 모임과 행사를 프라이빗한 다이닝 통해 즐겨보자. 라 따블, 프라이빗 디너 코스요리 Chef’s Table 선봬 전 세계 이비스 스탠더드 호텔에서 만날 수 있는 레스토랑 라 따블은 각 지역 호텔마다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보통 조식을 기본으로 런치와 디저 뷔페를 호텔 특성에 맞게 운영하고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경우에는 인근의 직장인 수요와 역세권이다 보니 각종 모임과 행사의 니즈가 높아 런치와 디너 뷔페를 함께 제공해 왔다. 그동안 명동의 대표적인 비즈니스호텔로 꼽히던 이비스 명동인 만큼 레스토랑과 샴페인 바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서울 명동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건강까지 지키는 웰빙 메뉴, ‘명동비빔밥’ 을 새롭게 출시한다. 익혀 내어 영양 성분이 극대화된 갖은 채소와 감칠맛이 가득한 육회가 어우러져 디톡스 (Detox) 식단으로 제격이다. 호텔 19층 라따블 (La Table) 레스토랑에서 일반비빔밥 단품메뉴와 육회비빔밥 세트메뉴 (과일 & 디저트, 커피 포함) 를 만나볼 수 있다. 백주민 총괄 셰프는 다양한 메뉴를 접할 수 있는 뷔페 뿐만 아니라 건강한 단품 메뉴를 요청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명동비빔밥’ 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명동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메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명동비빔밥’ 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시그니처 버거와 주스에 이어 명동비빔밥까지 선보이고 있으며, 이 ‘시그니처 시리즈’ 에 대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쌀쌀한 계절, 정성이 가득 담긴 웰빙 비빔밥 한 그릇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아보자. 일반비빔밥 단품 메뉴는 2만 5,000원, 육회비빔밥 세트 메뉴 가격은 3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문의 및 예약 : 이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이비스앰배서더 서울 명동 호텔 총지배인으로 정병우 이사를 선임했다. 정병우 총지배인은 1999년 서울 웨스틴 조선을 시작으로 밀레니엄 힐튼 서울, 그랜드하얏트 서울, JW 메리어트 등을 거쳤다. 아코르앰배서더 호텔과는 2015년 노보텔앰배서더서울 강남에 입사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5년부터 2년 3개월간 노보텔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부총지배인을 역임한 후 이번 이비스앰배서더 서울 명동 총지배인으로 발탁됐다. 정병우 총지배인은 "이비스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총지배인에 임명돼 아주 기쁘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호텔 시장에 따라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직원들의 열정과 함께해 이비스 명동 호텔의 옛 명성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이 지난 4월 1일까지 5개월간의 객실 및 레스토랑, 미팅룸, 휘트니스, 사우나 등의 공용부를 포함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2006년 5월 서울 명동 입구에 호텔을 오픈한지 12년 만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 잠재시장 살펴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국내의 대표적인 비즈니스호텔 브랜드로 국내에 처음 도입한 아코르 그룹의 비즈니스호텔 모델(효시)이다. 대형 연회장과 특급 호텔이 주를 이루던 시기에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인 ‘이비스’의 서비스는 그야말로 센세이션했다. 고객이 꼭 필요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업계의 선두를 지키며 관광업의 호황을 이끌었던 주역이었다. 한동안 호황이었던 관광 및 호텔 업계는 점차 늘어가는 객실 수와 국가정세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특히 2017년은 호텔업계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였다. 고객 수요 대비 객실 과잉 공급으로 수많은 호텔들이 고초를 겪었고 현재에도 여전히 고객을 찾지 못한 객실은 넘치고 있는 상황이다. 최신 시설을 갖춘 신규 호텔의 경우 기존의 시설을 유지하고 있는 호텔들에 비교하면 나은 상황이다. 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경쟁력을 잃은 기존의 호텔들은 더욱이 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