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는 9월 29일, 외식산업관에서 홍콩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에서 주최하는 ‘제16회 이금기 요리 대회’ 대학부 예선을 개최했다. 올해 16회를 맞는 ‘이금기 요리 대회’는 젊고 재능 있는 요리 학도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전국 40여 개 대학의 요리 관련 전공 대학생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창작요리경연 대회다.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에서는 16명의 학생들이 출전해 ‘면역력에 좋은 식재료를 이용한 창작 요리’를 주제로 다양하고 독창적인 요리들을 선보였다. 대회는 90분간 진행됐으며 청와대 조리장 출신 한상훈 셰프가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돼 기술점수, 위생, 독창성, 담음새, 맛 등으로 평가했다. 챔피언으로 선발된 곽현순(1학년) 학생은 ‘시즈닝 간장을 이용한 완자 옹심이 & 두반장 소스를 입힌 매실’ 요리로 결승 진출과 함께 홍콩 연수 기회를 얻게 됐다. 챔피언을 수상한 곽현순 학생은 “학교를 대표하여 결승 출전권을 얻어서 기쁘기도 하고 책임감도 느껴진다.”며 “조리법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교수님들께서 다양한 조언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 결승에서도 좋은 요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133년 전통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는 이금기가 주관하고 (주)오뚜기가 협찬한 2021 이금기 요리대회 결승이 9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대회 최초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이금기 요리대회 결승전은 각 대학 및 전문학교에서 치뤄진 예선에서 챔피언에 오른 34명이 참가, '지역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창작 요리'를 테마로 결선을 치뤘다. 결승전 참가자들은 11월 28일까지 '결승전 조리 동영상'과 '완성된 요리 사진', '레시피'를 제출했으며 5인의 심사위원들이 제출된 비디오 통해 심사를 완료했다. 심사위원들은 요리의 이해와 창작성, 소스와 재료의 조합을 심사하는 '독창성'과 요리 플레이팅을 심사하는 '담음새', 재료를 다루는 숙련도와 조리법의 다양성을 심사하는 '조리기술', 조리 과정의 청결, 개인 위생, 정리를 심사하는 '기본 작업 준비 및 위생'으로 나눠 채점을 진행했다. 9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The Plus Studio 빅스타아트홀에서 진행된 결승전 시상식에는 심사를 진행한 여경래 셰프, 김수진 원장, 조내성 셰프가 참석했으며 회상회의 서비스 줌(Zoom)을 통해 대회 참가 학생 및 가족들이 함께했다. 시상식에서 챔피언에 등극한
131년 전통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주관하고 (주)오뚜기가 협찬한 제13회 이금기 요리대회가 3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인천에 위치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이금기 소스를 활용하여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 완성 요리"를 주제로 대학부는 CIK한국외식조리전문학교의 김유신 학생, 프로부 에서는 오크우드호텔 이화원 소속의 김민정 셰프가 챔피언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요리 대회의 심사는 이금기 조리 고문이며, 한국중식연맹 회장인 여경래 셰프, 레스토랑 ‘진진’의 오너 셰프인 왕육성 셰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강원도 특선음식 자문위원 김수진 원장, '냉장고를 부탁해', '수미네 반찬'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최현석 셰프, 밀레니엄 힐튼 서울 타이판의 조내성 셰프가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를 진행한 여경래 셰프는 “13년 동안 진행해온 이금기 요리대회는 학생들의 발전과 교류의 장으로써 큰 도움이 되고있다.며 "각 요리맛은 편차가 있었지만 반제품 소스를 활용했기 때문에 전반적인 맛은 훌륭했다. 챔피언 학생의 작품은 밑재료 작업부터 충실했고 빈틈을 찾기 힘들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다. 기대치를 충족시킬 만큼 유
131년 전통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는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이금기 요리대회 대학부 홍콩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이금기'가 주관하고 오뚜기와 호주청정우가 후원한 '제12회 이금기 요리대회' 결선에 참여한 43개 대학교 챔피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홍콩 연수는 3박 4일 동안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의 셰프들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홍콩에 위치한 '중화주예학원'에서 정통 중식을 배울 수 있는 광둥식 딤섬 교육 연수를 비롯해 글로벌 소스 브랜드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이금기 본사 견학, 다양한 현지의 중식을 맛볼 수 있는 미식 투어가 진행된다. 이금기 관계자는 "매년 이금기 요리대회 결선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홍콩 연수는 단순히 대회 수상자들에게 주는 보상의 성격을 넘어 국내 미래 셰프들의 견문을 넓히고 한국의 식문화 발전을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식문화 발전과 고객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제13회 이금기 요리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About Le
130년 전통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주최하고 (주)오뚜기와 호주청정우에서 협찬하는 제12회 이금기 요리대회가 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인천에 위치한 LOY 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이금기 소스와 호주청정우를 활용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창작요리'를 주제로 대학부 35명, 프로부 12명이 우승을 다퉜다. 이금기 요리 대회 심사는 이금기 한국 시장 조리 고문이며, 한국중식연맹 회장인 여경래 셰프, 젤렌의 오너 셰프이자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잘 알려진 미카엘 셰프를 비롯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음식 자문위원 김수진 원장, 각종 국제 요리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세군 셰프와 우금산 셰프가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 대회 대학부 우승은 CIK한국외식조리전문학교 강예찬 학생이 '오향 무화과소스, 감태를 곁들인 소갈비찜과 모자새우 튀김과 배추찜', 프로부 에서는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홍보각 소속의 윤준원 셰프가 '금별표향'으로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심사를 진행한 여경래 셰프는 "젊은 학생들이 많이 참가하는 요리대회답게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해 창의력을 잘 발휘했다고 생각하며 참가자들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았고 이
전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중식 요리대회 중 하나인 이금기 영셰프 국제 중식 요리대회(International Young Chef Chinese Culinary Challenge)에서 한국인 중식 셰프인 그랜드 앰배서더호텔 홍보각의 정덕수 셰프가 ‘이금기 130주년 최고의 맛 계승 대상’을 수상했다. 홍보각의 수장 여경래 셰프와 함께 대회 이야기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