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는 10월 29일(금) 오후 1시부터 외식산업관 A동 조리 실습실에서 호텔조리·디저트학부 특임교수 유현수 셰프의 한식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2022학년도 호텔조리·디저트학부 예비 입학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토마토 동치미와 차돌된장 배추찜을 주제로 레시피 설명과 함께 유현수 셰프의 데모시연과 학생의 실습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한식 레스토랑에서 활용되는 레시피를 직접 실습하며 현장의 트렌드와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 1인당 1품목 실습과 개별 지도를 통해 보다 세밀한 훈련이 가능했다. 특강을 맡은 유현수 교수는 국내 최초 한식 부문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 ‘두레유’를 운영하고 있는 오너 셰프이다. JTBC ‘쿡킹’ 프로그램 등의 방송활동을 통해 널리 알려진 모던한식의 대표주자로 2019학년도부터 정화예대 특임교수로 임용돼 특별 강의를 맡아왔다. 한편,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호텔조리전공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이 개설돼 있어 세분화된 다양한 커리큘럼이 구축돼 있다. 또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위해 유현수 셰프를 비롯, 국내 유일의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을 운영하고 있는 미카엘 셰프, 청와대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 외식산업학부는 26일 오전 10시, 정화예대 외식산업관에서 미슐랭 스타셰프인 유현수 특임교수의 한식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을 맡은 유현수 교수는 국내 최초 한식 부문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 ‘두레유’를 운영하고 있는 오너 셰프이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널리 알려진 모던한식의 대표주자이다. 이날 특강은 봄나물 완자튀김, 삼채봄나물무침과 도토리묵을 주제로 레시피 설명과 함께 데모시연 및 학생 실습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요리 시연에 앞서 한식의 특징, 식재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요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시연 후 완성된 요리는 외식산업학부 학생들이 직접 시식을 통해 미술랭 스타 셰프의 비법을 맛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한식 다이닝 현장에서 활용되는 레시피를 직접 배우고 실습해봄으로써 현장의 트렌드와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는 2일에는 청와대 출신 강태현 셰프가 마구로 야끼 바게트 스시와 마구로 아게 롤 스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정화예대 외식산업학부는 미래 선도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외식산업분야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에서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는 11월 1일 오후 2시, 정화예대 남산캠퍼스 별관에서 유현수 셰프를 정화예대 외식산업학부 특임교수로 임용하고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유현수 셰프는 국내 최초로 한식 부문 미쉐린 스타를 받았으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통해 널리 알려진 한식 셰프다. 요리 유학 후 곧바로 'D6', '이십사절기'와 같은 모던 한식당에서 총괄 셰프를 역임하고 현재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인 '두레유'의 오너 셰프로 활동하고 있다. 정화예대 특임교수로 임용된 유셰프는 오는 16일 오후, 첫 특강을 시작으로 외식산업학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한 유현수 셰프는 "실제 외식산업 현장을 재현한 최신 실습시설이 인상적이며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학부의 교육 의지에 공감한다."며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화예술대학교는 미래 선도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외식산업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관광학부에 설치돼있던 호텔외식조리전공을 2018년 외식산업학부로 독립 신설, 외식산업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출신 유현수 셰프의 한식당 '한옥'(韓玉)을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오픈했다.한식당 한옥은 여행 혹은 비즈니스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손쉽게 미슐랭 스타 셰프가 만든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일반고객을 위한 110석 규모의 홀과 프라이빗하게 손님을 접대하거나 간단한 회의를 할 수 있는 별실 2개소로 구성돼 있다.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해외 고객을 위해 죽, 비빔밥, 냉면, 구이, 찌개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한식 소반들을 준비했다. 내국인들을 위한 전류, 만두류, 떡갈비, 떡볶이, 오색나물 등의 별미 메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유일하게 한국식 바비큐가 가능한 공간으로 불고기, 삼겹살 등의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유현수 셰프는 TV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대중에게 친숙해진 스타 셰프로 현재 가회동과 평창동에서 모던한식당 두레유를 운영하고 있다. 이십사절기 총괄 셰프 시절 미슐랭 1스타를 획득하는 등 감각적인 장식을 통해 한식의 맛과 멋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