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이하 펜타즈 호텔)에서 건국대학교 대학 평가 7위를 기념해 FRESH 멤버십 이벤트를 진행한다. FRESH 멤버십 이벤트는 33만원으로 펜타즈 호텔 피트니스 클럽 멤버십을 한 달 동안 체험해 볼 수 있는 스페셜 프로모션이다. 이벤트 기간은 1월부터 7월까지로 이벤트 기간 동안 1회에 한해서 한 달 체험 이용이 가능하다. 펜타즈 호텔 피트니스 클럽은 총 2300㎡로 큰 규모를 자랑하며, 세계적인 운동장비 Technogym을 보유한 지상 피트니스가 있다. 지상 피트니스에서는 다양한 GX프로그램과 필라테스 기구도 이용할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GDR 플러스가 설치된 스크린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파주에 있는 27홀 스마트KU 골프 그린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같은 층에는 천연 암반수가 흐르는 히노끼탕과 하이드로테라피탕(수중 마사지) 등 취향에 따라 이용 가능한 7가지 스파 시설이 있다. 펜타즈 호텔 피트니스 클럽 멤버십은 프라이빗한 영화·음악 감상실도 있으며 7,000여권 이상의 도서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북앤트리’ 도서관도 이용 가능하다. 펜타즈 호텔 피트니스 클럽 멤버십은 문화생활까지 동시에
서울신라호텔이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야외 영화관을 오픈한다. 서울신라호텔이 매년 5월에 선보이고 있는 야외 시네마는 도심에서 즐기는 이색 체험 상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야외 온수풀에서 수영과 영화 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특별한 데이트 장소를 찾는 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특히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지 못한 연인들이 많은 만큼 올해 어번 아일랜드의 야외 시네마의 인기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신라호텔은 야외 수영장을 시네마 천국으로 만들어줄 '문라이트 시네마'를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 매일 저녁 8시부터 2시간동안 어덜트 풀에서 수영을 즐기며 은은한 달빛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따뜻한 감성의 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문라이트 시네마로는 영화 <주디>와 <업사이드>가 격일로 상영된다. 서울신라호텔의 문라이트 시네마는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을 가진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지만, 문라이트 패키지는 문라이트 시네마에 특화돼 출시한 패키지다. 어번 아일랜드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를 높이고, 생맥주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8월호 Hotel Tripper Interview의 주인공은 <허프포스트코리아>의 김도훈 편집장이다. 그는 최근 도시의 낭만을 담은 에세이집 <우리 이제 낭만을 이야기합시다>를 출간하기도 했는데. 도시 여행자로서 건축, 패션, 영화를 비롯한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그의 날카로운 감식안을 엿볼 수 있다. 자주 베를린, 칸, 뉴욕 등지를 오가는 김도훈 편집장은 의외로 호텔 멤버십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새로운 인사이트를 위해, 의식적으로 매번 다른 호텔을 찾기 때문이라고 했다. 문화예술의 최전방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써온 그가 선택한 호텔들은 과연 어떤 곳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8월호 지면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
영화 속에서 호텔은 어떤 함의를 지닌 공간으로 찾아올까요? 호텔은 주로 럭셔리한 상류층의 삶을 대변하기도 하지만, 때론 사회 빈곤층의 아이러니를 드러내기도 해요. 우리가 사랑하는 영화 속에 등장한 호텔 다섯 곳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