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가족 방문객을 위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소개한다. 먼저, 26일에는 ‘인스파이어 몰’ 내 약 1480㎡(약 450평) 면적에 복합 놀이문화 공간인 ‘바운스 더 퍼스트’가 새롭게 문을 연다. 아이와 보호자 동반 입장이 가능한 ‘바운스 더 퍼스트’는 국내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인 ‘바운스’가 올해 신규 론칭한 브랜드로, 유아부터 초등학생들이 전문 교육을 받은 직원들의 안전한 관리 하에 공간별 테마에 맞춘 다양한 실내 놀이 시설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 곳에는 트램펄린 및 클라이밍, 집코스터, 튜브 점프, 튜브 슬라이드 등 신체를 발달시킬 수 있는 활동적인 액티비티 시설부터 레고를 활용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워터플레이, 모래놀이로 창의성을 자극하는 샌드플레이, 현실 공간의 배경에 가상 이미지를 겹쳐 즐기는 AR 스포츠,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아케이드 게임 등 20여 가지의 풍성한 놀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여름을 맞이해 인스파이어의 직영 레스토랑 여섯 곳에서는 어린이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식음 혜택을 제공하는 ‘패밀리 서머 트릿: 키즈 잇 프리 (
거리두기 해제 이후 여행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한달 간 국적 항공사와 외항사를 이용한 국제선 및 국내선 여객 수는 897만 7651명을 기록해 작년 7월(501만 4000명) 대비 7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뿐만 아니다. 요즘은 계절과 무관하게 원하는 시기에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다. 특히, 9월 말 추석에서 10월 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을 끼고 국내외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휴가를 보다 알차게 보내기 위해 도움을 주는 IT 기반 서비스들이 주목받고 있다. 전국 단위의 유명 맛집 예약 및 웨이팅 플랫폼부터 인공지능(AI) 기반 맞춤 여행 일정 추천 서비스, 특별한 감성의 숙소 큐레이션, 이색 체험 프로그램까지 실패 없는 휴가를 보내기 위한 여행객들의 필수템들을 소개한다. ‘캐치테이블’ 하나면, 전국 맛집 평정 OK!.. 예약부터 웨이팅까지 모바일로 通한다 맛집 탐방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요소다. 외식업 전문 통합 플랫폼 캐치테이블은 국내 파인다이닝을 비롯해 지역별 로컬 맛집 등 7000여개 제휴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대표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로,
호텔업계가 청정 자연 속에서 여유롭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숲캉스 제안에 나섰다. 폭염으로 인한 무더위와 코로나19가 지속되며 북적이는 도심 빌딩숲을 떠나 한적한 자연에서 언택트 여행을 즐기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최근 서울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민 여름휴가 활동 유형을 조사한 결과 ‘자연명승지 방문’(18.2%)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에 오른 국내캠핑(16.6%)이 2019년 대비 가장 많이 증가(6.6%P)하며 자연 속 안심 여행에 대한 수요를 증명했다. 이에 차별화된 자연경관을 갖춘 호텔들은 자연 속에서 누리는 여유에 집중한 휴식 특화 상품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 관계자는 “대면 활동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프라이빗하게 자연경관을 즐기며 신체적,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자 하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심리 방역’까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관광지 명산에서 즐기는 숲캉스 경주의 올인원 특급호텔 코오롱호텔은 객실에서 토함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며 인 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멕시코 칸쿤에 위치한 더 그랜드 앳 문 팔레스 칸쿤에서는 밖으로 멀리 나가지 않아도 리조트 내에서 다이나믹하고 짜릿한 액티비티 시설들을 즐길 수 있다. 이 리조트는 총 1316개의 세련되고 모던한 객실을 갖춘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로 비치 프론트에 자리잡고 있으며 칸쿤 공항에서 불과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리조트 내에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로는 어린이 전용 키즈 클럽, 청소년 전용 와이어 라운지, 어린이 풀장이 있으며, 성인들을 위한 시설로는 나이트 클럽, 테니스장, 볼링 장, 스윔업 바, 7개의 풀장 등을 갖추고 있다. 더 그랜드 앳 문 팔레스 칸쿤의 놀이방인 플레이룸(Playroom)에서는 게임 방, 정글짐 등의 액티비티 시설로 아이들에게 쉴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곳에 출입이 가능한 나이는 4세부터 12세이며 오픈 시간은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4세 이하는 부모가 동반해야 출입이 가능하지만 5세부터는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 10대 들을 위한 와이어 라운지에서는 TV와 연결해서 즐기는 아케이드와 콘솔 비디오게임, 무료 WIFI, TV 쇼, 스낵 등의 음식을 마음껏 먹고 즐길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
오스트리아관광청(Austrian National Tourist Office)이 오스트리아의 알프스를 누릴 수 있는 케른텐, 티롤 및 잘츠부르크주의 다양한 여름 휴양 명소를 소개했다. 케른텐주의 ‘뵈르테제강(Lake Worthersee)’은 한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상류층의 여름휴양지로 사랑받았던 곳으로, 오늘날 여행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한여름의 추억을 선사한다. ‘아호이 뵈르테 제보트(Ahoi Wörthersee Schifffahrt)투어’를 이용하면, 뵈르테제강과 인접 마을의 아름다운 풍광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다. 1일권을 이용해 뵈르테제강 인근의 마을 10곳을 자유롭게 관광하거나, 1회권으로 클라겐프루트(Klagenfurt)에서 펠덴(Velden)까지 1시간 40분에 걸쳐 짧은 뵈르테제강 여행을 할 수 있다. 그외에도 ‘피라미덴코겔(Pyramidenkogel)’ 입장료와 셔틀 버스 서비스가 포함된 보트 투어 콤보티켓을 이용하면, 케른텐주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티롤주에는 세계적인 대규모 워터파크 ‘에어리어 47(Area 47)’가 있다. 연중 내내 래프팅, 캐녀닝, 짚라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