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윤의 Beverage Insight] 아이슬랜딕 글래시얼(Icelandic Glacial)
아이슬란드를 여행가면 화산 활동과 아름다운 빙하가 있는 자연 친화적인 풍경에 매료된다. 아이슬란드를 여행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아이슬란드 이미지를 가장 쉽게 경험하고 표현하게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있다면 ‘아이슬랜딕 글래시얼’의 빙하수를 마셔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에서 가장 순수하고 오염이 되지 않는 생태계 지역’ 중 하나로 빙하, 만년설, 간헐온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강과 야생동물의 천국으로 인정받고 있어 아이슬란드를 방문한 사람들은 아이슬란드를 ‘Fire and Ice of the Fire’라고 별칭을 부른다. 즉 뜨거운 화산과 화산 속의 빙하수를 주제로 한 음식, 예술 등을 경험하게 된다. 아이슬랜딕 글라시얼 홀딩사(Icelandic Water Holdings)는 전 미디어 기업인 존 오랄손(Jon Olafsson)이 2004년 4월에 설립했고, 2005년부터 대중들에게 선보이면서 짧은 역사 속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한 것은 물맛의 차별화했으며, 산업화로 인해 환경이 오염된 소비자들에게 자연친화적인 태초의 빙하수는 새로운 이슈를 만들었고 해외 수출을 통해 세계적인 먹는 샘물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또한 미국의 창의적인 광고
- 고재윤 칼럼니스트
- 2018-06-04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