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서울의 유일한 리조트 '파라스파라 서울'이 8월 27일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프닝 패키지 2종 및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파라스파라 서울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패키지는 오직 파라스파라 서울에서만 경험 가능한 '숲'을 테마로, 천혜의 북한산 대자연과 호흡하며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 특별 혜택과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My Pine Forest' 패키지는 산속에 숨겨진 시크릿한 루프탑 공간에서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북한산을 한눈에 가득 담으며, 파라스파라 서울의 시그니처 음료인 '북한산 에이드' 2잔과 드라제 초콜릿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우디플레이트(Woody Plate)'의 2인 조식 뷔페를 제공한다. 가격은 26만 2800원부터다(세금 포함). 패밀리 고객을 위한 'My Little Forest' 패키지는 드라제 초콜릿,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우디플레이트(Woody Plate)’의 조식 뷔페(성인 2, 아동 1)를 제공하며, 산과 물의 조화를 빚어낸 장엄한 경관 속 자연 생태계 보고인 북한산 국립공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북한산 국립공원
호텔업계가 청정 자연 속에서 여유롭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숲캉스 제안에 나섰다. 폭염으로 인한 무더위와 코로나19가 지속되며 북적이는 도심 빌딩숲을 떠나 한적한 자연에서 언택트 여행을 즐기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최근 서울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민 여름휴가 활동 유형을 조사한 결과 ‘자연명승지 방문’(18.2%)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에 오른 국내캠핑(16.6%)이 2019년 대비 가장 많이 증가(6.6%P)하며 자연 속 안심 여행에 대한 수요를 증명했다. 이에 차별화된 자연경관을 갖춘 호텔들은 자연 속에서 누리는 여유에 집중한 휴식 특화 상품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 관계자는 “대면 활동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프라이빗하게 자연경관을 즐기며 신체적,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자 하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심리 방역’까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관광지 명산에서 즐기는 숲캉스 경주의 올인원 특급호텔 코오롱호텔은 객실에서 토함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며 인 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