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6층에 위치한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는 겨울 정원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페스티브 시즌을 맞이해 감각적인 비주얼의 페스티브 케이크 3종, 수제 초콜릿 및 초콜릿 퐁듀로 향긋한 풍미를 가득 선사할 예정이다. 페스티브 케이크 중 ‘네쥬 드 노엘(Neige de Noël)’은 프랑스 정통 페스티브 케이크 부쉬 드 노엘(Buche de Noël)을 모티브로 밤과 오렌지 블로썸 조화로 우아함을 더했다. 기존의 어두운 컬러와 거친 느낌의 로그 케이크와는 달리 밝고 부드러운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미지가 돋보인다. 포레누아 케이크 ‘노엘 구르망(Noël Gourmand)’은 발로나 초콜릿의 달콤한 다크 체리의 산뜻함이 어우러진 롤라드 스타일의 케이크이다. 프레지에 케이크 ‘프레즈 디베르(Fraise d'Hiver)’는 제철 죽향 딸기와 바닐라 파운드 시트, 바닐라 디플로마 크림의 섬세한 레이어가 층층이 펼쳐져 리치한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페스티브 케이크 사전예약은 12월 18일까지 ‘쟈뎅 디베르’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하며, 판매 기간은 12월 15일부터 12월 25일까지이다. 한정 판매로 진행되오니 사전예약을 권장한다. 또한, 호텔 쇼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오는 12월 셋째 주,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루프 바 ‘라티튜드32(Latitude32)’에서 다채로운 와인의 향연을 만나 볼 수 있는 시음 이벤트 ‘뱅 아 라티튜드 (Vin à Latitude)’를 진행한다. 뱅 아 라티튜드(Vin à Latitude) 행사에서는 매주 다양하게 선보이는 와인들의 무제한 시음과 이에 어울리는 프렌치 감성의 미식을 화려한 도심 속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참석자들이 각자에게 어울리는 와인을 찾는 여정을 보다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소믈리에를 비롯한 와인 전문가가 현장에 참석한다. 특히 시중에서는 판매되지 않아 더욱 차별화된 다양한 와인을 경험하고 당일에 한해 특별 가격에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행사에서는 차별화된 네츄럴 와인을 소재로 싱그럽고 가벼운 느낌이 드는 이미지를 활용한 '월간네츄럴'이란 이름으로 진행된다. 10월 28일 진행되는 2번째 행사가 이에 해당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라티튜드32(Latitude32)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최상층인 32층에 위치한 루프바(bar)로 우주를 콘셉트로 도심 속 생동감 넘치는 야경과 함께 우주를 여행하는 분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모던 프렌치의 우아한 품격을 담은 차별화된 럭셔리 웨딩, '매니피크(Magnifique) 웨딩’ 쇼케이스를 4층 그랜드 볼룸 방돔(Vendôme)에서 13일과 1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30일에 개관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잠실 석촌호수 옆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프렌치 럭셔리 호텔이다. 프랑스 특유의 우아하고 품격 있는 럭셔리함과 서울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만나 현대적인 프렌치 시크를 호텔 곳곳에서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프랑스어로 ‘매니피크(Magnifique)’는 ‘멋있고 웅장한’ 이라는 의미로 소피텔 브랜드의 웨딩 콘셉트를 의미한다. 소피텔 웨딩은 모던 프렌치 럭셔리를 바탕으로 세련되고 절제된 미의 조화 속에서 우아한 고품격의 웨딩 디자인 콘셉트를 제안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고급스러움을 물씬 풍기는 톤 다운된 골드와 우아함의 극치인 크리스털의 조화를 기본으로 강렬하고 시크한 블랙, 핑크, 아이보리, 라이트 퍼플 등의 컬러로 차별화된 극강의 럭셔리함을 구현한다. 웨딩 본연의 품위와 품격은 유지하되 다채로운 컬러의 꽃을 풍성하게 연출하며 로맨틱함도 배가시킨다. 신부들의 로망인 버진로드 역시 정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