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호텔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코리아호텔쇼’가 제9회를 맞아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제9회 코리아호텔쇼는 <호텔앤레스토랑>이 운영해오던 기존의 호텔쇼를 한차례 업그레이드, 국내 전시산업의 메카 코엑스와 손잡고 코리아호텔쇼로 리브랜딩해 선보이는 첫 전시회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규모는 작지만 알찬 부스 구성에 전시회 때마다 업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일으켰던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호텔업계의 연중행사, 코리아호텔쇼에 초대한다. 역동적 전시 현장에서 파악하는 호텔산업 트렌드 2019년까지 일산 킨텍스 및 부산과 제주에서 총 8회간 진행됐던 호텔쇼는 코리아호텔쇼의 전신으로 코리아호텔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다. 매년 약 2만 5000여 명의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을 이루는 장으로서 호텔업계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해왔다. 코리아호텔쇼가 호텔산업 대표 전시회가 된 이유는 매년 당시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슈들을 집대성하는데 주안점을 둔 전시회기 때문이다. 업계 B
2020년 6월, 리브랜딩 이후 첫 선을 보이는 ‘코리아호텔쇼(Korea Hotel Show)’가 드디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2019년 제8회 호텔쇼 이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서도 개최를 연기할 수밖에 없었던 터. 그러나 그동안 꾸준히 많은 관심으로 한 달 여 남은 코리아호텔쇼에 여전히 많은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 차례 미뤄진 만큼 짜임새 있는 산업 전문 전시회로서 업계의 목마름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코리아호텔쇼. 올해는 어떤 모습으로 업계 관계자들의 축제의 장을 열게 될까? 리브랜딩 이후 첫 선 보여 코리아호텔쇼는 2019년까지 일산 킨텍스 및 부산과 제주에서 총 8회간 진행했던 국내 최대 규모이자 유일의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Hotel Show)’ 의 리브랜딩 전시회다. 코리아호텔쇼의 전신인 호텔쇼는 2014년부터 매년 10월에 일산 킨텍스에서 5년간 진행돼 왔으며, 2018년도와 2019년도에는 제주와 부산에서도 3차례 개최, 총 8회의 레퍼런스를 쌓았다. 또한 그간 누적 B2B 관람객 7만 4341명, B2C 관람객 1만 8226명이 다녀갔으며 총 824개 업체가 부스에 참여해 B2B 산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코리아 호텔쇼(Korea Hotel Show)는 <호텔앤레스토랑>과 주식회사 코엑스가 손잡고 기존 호텔쇼를 한차례 업그레이드한 모습으로 리브랜딩, <호텔앤레스토랑> 창간 30주년과 맞물려 그동안 주최해왔던 전시회 중에서도 짜임새 있는 산업 전문 전시회로서 위용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이끌고 있는 만큼 <호텔앤레스토랑>과 코엑스는 지난해 6월 4일 MOU 이후 그간의 호텔쇼를 돌아보며 만반의 준비를 해왔던 터. 그러나 잡히지 않는 코로나19의 여파에 행사 주최의 제약과 안전상의 문제로 당초 3월 말로 예정돼 있던 일정을 7월 중으로 옮겨 진행한다. 업계 유일의 B2B 전시회, 코리아호텔쇼 2019년까지 일산 킨텍스 및 부산과 제주에서 총 8회간 주최됐던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Hotel Show)’가 코엑스와 손잡고 ‘코리아호텔쇼(Korea Hotel Show)’로 보다 글로벌하고 진일보한 전시회 개최를 위해 리브랜딩 됐다. 지난 8회간 호텔쇼는 호텔업계 유일한 B2B 전시회로 매년 약 2만 5000여 명의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관련 유
코리아호텔쇼가 내년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나흘동안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대표 전시산업의 메카, 코엑스와 30여 년 역사의 호텔산업 전문 매거진이자 2014년부터 호텔쇼를 개최해온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의 공동주최로 벌써부터 코리아호텔쇼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다. 코로나19로 국내 호스티탈리티업계는 물론 전시업계까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내년 열리는 코리아호텔쇼는 관련 업계가 위기를 극복하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전시회를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세심한 계획이 필요한 때다. 전시회, 적극적인 홍보의 장으로 활용돼야 본지가 2014년부터 킨텍스는 물론 부산, 제주에서 지금까지 8회 동안 호텔쇼를 개최하면서 관련 산업 전문 전시회를 국내 최초로 마련했다는 점, 매년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는 점, 컨퍼런스를 통해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지식 전달의 창구가 됐다는 점 등 자타공인 자랑스러움과 보람을 느껴왔다. 하지만 접근성에 대한 아쉬움이 항상 논의되는 바, 내년부터는 코엑스로 장소가 바뀌면서 보다 많은 참관객이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년 호텔쇼 개최 후에는 참가업체의 피드백과 함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