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벡스코가 공동 주최하는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부산 호텔 종사자(호텔리어)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가 1차 서류심사(30%)와 2차 전문 심사위원 평가(70%)를 거쳐 지난 11월 14일 총 5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전문 심사위원으로 영산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원철식 교수, 동의대학교 호텔/컨벤션경영 추승우 교수, 벡스코 전시전략실 설재훈 부장이 참여했으며, 심사표를 기준으로 공명정대하게 심사한 결과 FOH 부문에서 1명, F&B와 BOH 부문은 동률로 각 2명씩 선정됐다. FOH 부문 수상자는 빌라쥬 드 아난티 객실운영 김동욱 책임이, F&B부문에는 호텔 로제니아 조리팀 이배영 팀장, 윈덤 그랜드 부산 호텔 조리부 신태규 과장이 선정됐으며, BOH 부문에는 파라다이스호텔 S&M 그룹 마케팅파트 유주형 선임,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 센터 호텔 예약팀 박지혜 대리가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의 주인공이 됐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부산관광공사, 벡스코가 공동 주최하는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가 오는 12월 4일 첫 선을 보인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 우수 호텔리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Busan-Hotelier Award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부산관광공사, 벡스코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관광호텔업 우수 종사자 시상제도’ 다. 세 민간·공공기관은 지난 8월, 관광호텔업 종사자들을 위해 제정을 논의, 이후 지속적 의견 교환을 통해 관광호텔 종사자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포상제도를 도입하게 됐다. 이번 시상은 단순히 개인의 성과를 넘어, 부산 관광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 개요와 지원 자격에 대한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접수 기간은 2024년 10월 7일부터 11월 8일 오후 6시까지며, △심사는 1차 서류심사(30%)와 2차 전문 심사위원 평가(70%)로 진행된다. △최종 결과는 11월 15일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 4일 벡스코 1전시장 2A홀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MICE 페스티발 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