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 위키트리 ㈜소셜뉴스와 미디어 산업 인재 육성 위한 협약 체결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위키트리 사옥에서 위키트리 ㈜소셜뉴스(대표이사 민병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화예술대학교 한기정 총장, 위키트리 ㈜소셜뉴스 민병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화예대와 MOU를 체결한 위키트리는 참여, 개방, 공유를 기반으로 하는 미디어 환경에 걸맞은 소셜미디어 뉴스 플랫폼이다. 1020 소셜 세대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영향력 있는 매체답게 601만 명의 팔로워와 8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래 콘텐츠 생산 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기술 인력의 양성을 위하여 ▲정화예대 학생들의 현장 적응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 기회 제공, ▲우수 인력 지원 및 취업 정보 제공, ▲문화예술산업분야 기술 정보를 공유 등의 사항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화예대 한기정 총장은 “국내 미디어 환경을 선도하는 위키트리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영상미디어학부 재학생들이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미디어 산업 현장과 학부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화예대는 영상미디어학부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