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은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디오니소스 와인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오니소스 와인페어는 메이필드호텔에서 봄과 가을마다 열리는 대표적인 행사다. 19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봄꽃과 푸른 잔디가 어우러진 800여 평 규모의 메이필드호텔 벨타워가든에서 진행된다. 국내 경쟁력 있는 와인 수입사 16곳이 참여, 180여 종의 다양한 와인을 선보이며 와인과 함께 즐길 페어링 푸드와 현장의 분위기를 북돋아 줄 라이브 퍼포먼스 또한 준비된다. 매년 특색 있는 와인과 범접할 수 없는 현장 분위기를 통해 서울 호텔 3대 와인페어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이번 행사 역시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와인페어에서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와인을 직접 시음할 수 있고 호텔 소믈리에와 각 와인 수입사 전문가들에게 와인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까지 가능해 와인 애호가들에게 더욱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즉석에서 조리되는 야외 푸드 키친에는 수비드 BBQ 포크, 비프 굴라쉬, 그릴 소시지와 사워 크라우트, 모듬 치즈 & 올리브, 페낭 쌀국수 등 와인의 풍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이 리빙 스타일 큐레이션 편집숍 무브먼트랩과 협업한 콘셉트룸을 공개, 새로운 패키지 출시했다. ‘휴식과 취향의 아카이브’를 슬로건으로 공개된 이번 콘셉트룸은 메이필드호텔의 이국적인 풍경이 함께하는 자연 속 휴식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취향을 객실에 담아냈다. 콘셉트룸 패키지는 패밀리룸과 커플룸 두 가지 객실로 이뤄졌다. 무브먼트랩에서 만날 수 있는 잭슨카멜레온, 오블리크테이블, 무니토, 탬버린하우스, ATCR, 누브레 등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이 객실에 배치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쉽사리 구매하지 못하고 위시리스트에 담아두기만 했던 제품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경험하는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들의 꿈을 키워줄 공간인 ‘컬러풀 드림’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시킬 블루와 옐로우 컬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알록달록한 탬버린하우스의 유아용 가구와 함께 드로잉에이미, 하일리힐즈의 아트 오브제는 아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앞에는 부드러운 곡선이 매력적인 잭슨카멜레온 소파, 테이블, 스툴이 있어, 책 읽기나 그림 그리기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모여
단풍 시즌이 돌아왔다. 기상청은 서울 북한산의 첫 단풍이 지난 17일 관측됐다고 밝혔으며 오는 30일에는 수도권 지역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어서 11월 초에는 전국적으로 단풍이 절정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런 단풍 열풍 속 각 지자체 및 업계에서는 단풍 명소 소개 및 단풍 관련 상품들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호텔업계는 고객 편의에 맞춘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외관,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추(秋)캉스’라고 불릴 만큼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이 중 조경 사업을 전신으로 태어난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멋진 자연 경관과 풍성하고 화려한 수목과 정원, 문화 콘텐츠까지 고루 갖춰 가을 단풍 산책길과 팝아트를 함께할 수 있는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은 약 10만㎡(약 3만 2,000평)의 넓은 부지 위에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대왕참나무부터 단풍나무, 은행나무, 화살나무, 생강나무, 벚나무 등 60여 년간 정성껏 키워내 다채로운 수목이 자리하고 있어, 단풍 명당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서울 도심에서는 만나기 힘든 70여 종의 꽃들로 가득한 정원과 울
메이필드호텔 서울 김영문 사장이 지난 9월 27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진행한 ‘제48회 관광의 날’ 전수식에서 관광 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문체부는 매년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 진흥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 대신 수상자에게 정부 포상만 수여하는 전수식으로 진행됐다. 김영문 사장은 23년간 관광 산업에 종사한 전문경영인으로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공헌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호텔업협회 대외협력부회장으로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업계 지원책 마련에 이바지했다. 또한, 문체부 규제개혁위원회 활동을 통해 규제개혁과 적극 행정에 기여하고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교수직을 겸임하면서 후진 양성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하게 됐다. 김영문 사장은 롯데면세점을 시작으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사외이사,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겸임교수, 문체부 적극행정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뇌에 휴식을 주는 '멍 때리기'가 새로운 힐링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가 1년 넘게 이어지자 우울감을 호소하는 '코로나 블루'를 넘어 짜증과 분노를 일컫는 '코로나 레드', '코로나 블랙'까지 등장하며 심리적 안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 1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실시한 '코로나19로 인한 건강상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0.7%가 코로나 블루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수면, 신체 활동, 음악 감상, 명상 등 정신적 피로도를 낮추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안전하게 휴식을 취하며 마음 방역까지 챙길 수 있는 '멍 때리기' 호텔 패키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바다를 바라보는 '바다멍', 소리에 집중하는 '소리멍', 숲콕 트렌드에 힘입은 '숲멍' 등 취향에 따라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 호캉스가 대세다. 실제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지난달 17일 선착순 한정 판매로 출시한 '오션테라스 뮤직 저니' 패키지가 첫 주 전량 예약이 마감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바다멍'을 경험할 수 있는 이 패키지는 해운대 오션뷰를 갖춘 오션 테라스룸에 블루투스 발뮤다 스피커를 대여할 수 있다. 탁 트인 바다를 정면으로 마주하
메이필드호텔이 오는 5월 30일까지 다채로운 디저트의 달콤한 매력에 빠질 수 있는 'Glorious Afternoon Tea(글로리어스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글로리어스 애프터눈 티 세트는 디저트와 함께 향긋한 '다만 프레르 차', 부드러운 '바샤 커피'로 메뉴를 구성해 럭셔리 음료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섬세하고 아름답게 디자인된 9종의 디저트가 제공된다. '쁘띠 가또 블루베리'는 자허 초콜릿 케이크 속에 블루베리 크림을 집어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샤롯데 프레지에'는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크림과 달콤한 딸기 젤리의 조화가 잘 이뤄졌다. '아로니아 모이스트 쇼콜라'는 진하면서도 상큼한 쇼콜라 크림을 겹겹이 쌓아올린 케이크이며 쇼콜라 크림의 경우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부드러운 쇼콜라 제노와즈와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된 아로니아 베리를 직접 갈아 만들었다. 새콤달콤함에 촉촉함까지 갖춘 '파트 아 케이크 레드커런트', 발로나 만자리 초콜릿의 깊은 맛과 산딸기 꿀리의 상큼함을 맛보는 '만자리 라즈베리', 녹차 초콜렛의 진한 꾸덕꾸덕함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드는 '말차 초콜릿 테린'을 통해서도 달콤한 여운을
메이필드호텔 서울을 운영하는 정림개발(이종문 대표)이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홍남기 부총리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정림개발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서고, 고용활성화와 고용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등 투자확대를 통해 서비스 발전과 국민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정림개발은 매년 많은 직원을 신규로 고용해 청년 취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에도 청년민간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서비스 관광 신규 직원을 채용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객실, 식음, 조리 등 직무 분야별로 골고루 선발했다. 또한 정림개발은 메이필드호텔스쿨을 통해 미래관광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육성 중이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메이필드호텔이 직접 설립하고 운영하는 호텔 전문 인재양성 학교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홍보팀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추가 채용을 계획 중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림개발은 지난 2003년 메이필드호텔 서울을 설립해 국내 독립브랜드 5성 호텔로 비약적인 성장을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5성급 호텔&리조트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국내 호텔 처음으로 이달 말까지 총 2대의 '실외 배송로봇'을 시범 운영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서울에 위치해 있지만 3만 4000평의 넓은 부지를 갖고 있어 실질적으로 로봇이 호텔 정원과 외부 공간을 자율 주행으로 다니면서 서비스 인력을 대체할 수 있도록 서빙 서비스를 돕고 있다. 특히, 여름 이벤트인 ‘썸머앳더테라스(Summer At the Terrace)’를 위해 호텔 건물 안팎을 오가면서 음식을 서빙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이용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더했다. 고객이 야외 테라스에 앉아 음식을 주문하면 로봇은 주방에서 완성된 요리를 고객이 있는 테이블까지 배송한다. 또 고객이 식사를 마치고 그릇들이 선반에 채워지면 퇴식 장소로 이동한다. 한편, 호텔 마케팅실에서는 "현재와 같은 코로나 시기에 언택트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실외 배송로봇’을 이용해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의미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LG전자와 지속적으로 호텔 솔루션이라는 관점에서 협업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02-2660-9000) 또는 홈페이지(www.mayfield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서울 3대 갈비 명가로 유명한 '낙원'의 레시피를 그대로 담은 '낙원 소갈비찜'을 마켓컬리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선식품 배송 시장에 발맞춰 곧 다가올 한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프리미엄 보양식으로 낙원의 인기메뉴 중 하나인 소갈비찜을 출시했다. 특히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한 지친 심신을 위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정간편식을 선보인 것. 낙원 소갈비찜은 1984년부터 전국적으로 명성을 이어온 낙원의 고유 레시피를 그대로 담아 집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갈비 명가의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초이스 등급의 고품질 갈비를 사용해 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육질을 살렸다. 질긴 음식을 씹기 어려워하는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소스는 인위적인 단 맛을 최소화하고 과일 등으로 감칠맛을 살려 깔끔한 끝 맛을 느낄 수 있다. 감초와 당귀 등을 첨가해 은은한 한방의 풍미도 살렸다. 특히 37년 전통 낙원만의 레시피를 이용해 시중에 판매되는 갈비찜과 차별성을 둔 점도 특징이다. 또한 낙원 명장이 밤, 은행, 표고버섯 등 고명까
호텔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고자 다양한 콘셉트 룸을 운영하고 있는 메이필드호텔에서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과 함께 세 가지 라이프스타일 객실을 선보인다. 일룸 콘셉트 룸은 개성있는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스타일로 디자인, 모션베드, 구스토 와인장, 따볼리네또 키즈 테이블 등의 일룸 시그니처 가구를 투숙기간 동안 직접 보고 체험해봄으로써 쇼룸보다 더욱 확실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연인, 혹은 혼자, 그리고 가족과 함께 일룸 콘셉트 룸에서 메이필드호텔이 제안하는 호캉스를 즐겨보자. 특별하지 않은 날도 특별하게 연인과 보내는 로맨틱한 하루 ‘모던 스튜디오(Modern Studio)’ 호텔에서 기념일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커플들을 위해 모던 스튜디오는 톤 다운된 인테리어로 세련되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출됐다. 모던 스튜디오는 수면 습관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자세를 지원해주는 ‘어바니 모션베드’를 마련, 차분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구스토 와인장’도 선보여 룸 안에서 아늑한 홈 바(Home Bar)를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모던 스튜디오 패키지는 이탈리
35년을 한결같은 맛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갈비 명가, 낙원은 메이필드호텔의 종자장과도 같은 존재이다. 메이필드호텔의 전신이 된 낙원가든은 1984년 4월에 문을 열어 가든 문화가 꽃피우던 시절에 서울의 3대 가든으로 손꼽히던 곳이다. 역대 대통령은 물론 정치, 경제인들의 단골집이기도 하지만 30~70대, 부모님 손을 잡고 방문하는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울창한 자연 경관에 자리 잡은 고즈넉한 한옥집은 덤으로 누릴 수 있는 여유이지만, 뭐니 뭐니 해도 낙원의 인기 비결은 시작부터 한결같이 유지되는 내림 맛이다. 메이필드호텔 & 리조트 2003년 10월 7일 개관한 메이필드호텔 & 리조트는 국내 순수 자본과 맨파워로 설립된 국내 최초 독립 로컬 브랜드이다. 메이필드호텔은 239개의 객실과 피트니스, 스파는 물론 아름다운 조경과 산책로를 갖춘 5성 호텔로서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한편 사계절 내내 도심 속에서 여가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식 공간이다. 드넓은 자연 속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을 지향하는 메이필드호텔은 다양한 수목과 70여 가지의 한국 야생화, 장미, 국화
낙원가든 30년 DNA를 이어 메이필드 호텔에 정체성을 심었다. 메이필드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낙원에는 그 전신인 낙원가든의 내림 맛을 지키고 있는 박상국 조리장이 있다. 역대 대통령과 유명 정치인에서 엄마 아빠의 손을 붙잡고 오는 어린 아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낙원다움의 맛에 있다고. 6월호 호텔 시그니처 레스토랑, 세대를 넘어 가족들이 한상에 둘러앉아 추억과 함께 먹는 건강한 한식, 메이필드 호텔의 갈비명가 낙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