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여파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현재, 엔데믹의 기조로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여행의 키워드가 급부상하고 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과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이러한 흐름 이전부터 객실 어메니티를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 플라스틱과 일회용 제품을 축소하는 등 친환경 호텔로 한 발짝 더 다가서며 인바운드는 물론 내국인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여행 목적지로서 호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 활용한 어메니티 발굴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는 욕실 어메니티를 플라스틱 용기 또는 비닐이 아닌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돌종이에 담긴 제품을 제공한다. 친환경 돌 종이란, 버려진 돌을 가루로 만들어 가열한 다음 큰 롤러에 통과시켜 종이 형태로 만든 것이다. 주원료가 폐석재이고 화학적 공정을 거치지 않아 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뿐만 아니라 작년부터 객실에 준비된 칫솔과 면도기는 대나무 제품으로, 생수는 100% 사탕수수로 만든 용기에 담긴 제품으로 교체했으며 특히 객실에서 나오는 생수 용기는 직접 수거해 농업용 제초필름을 만들기 위한 업사이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한식당 수
2020년 8월 1일 활기찬 거리예술과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채워진 홍대 지역에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가 오픈한다.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에서 서울 서북지역에 오픈하는 첫 번째 호텔로서 지하철 홍대입구역과 2분 거리에 위치하며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사물 인터넷 (IoT) 및 크롬 캐스트, 블루투스 스피커가 설치된 총 27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종일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로비 바, 피트니스센터, 코인 세탁실, 비즈니스 미팅 시설도 갖추고 있다. 손성혁 총 지배인은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지리적으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모두와 가까워 국내외 여행자들에게 도시의 매력을 선사할 수 있는 최적의 호텔이다. 젊고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한 홍대에 위치하는 호텔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트렌디함과 예술작품을 통한 디자인으로 홍대가 품고 있는 거리의 매력과 예술성을 선보이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개관 기념 스페셜 프로모션으로 모든 투숙 고객에게 30%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플러스 회원은 4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