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1일, 첫 강의로 찾아온 ‘호텔 리본 프로젝트’. 공급과잉에 시달리는 국내 호텔업계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전략이 절실한 시점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줄 강연을 준비했다. 대망의 두 번째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주인공은 NICE D&R의 박준호 실장이다. 그는 ‘넛지’라는 행동경제학 개념을 호스피탈리티 서비스에 적용해, 새로운 시대에 어울리는 서비스 개념을 제시했다. Hotel Re-Born Project 호텔 리본 프로젝트(Hotel Re-Born Project)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앰배서더 아카데미가 MOU를 맺고 진행하는 호텔업 종사자 대상 아카데미 프로젝트다. ‘잘 되는 호텔’을 만들기 위해 호텔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련 전문가가 진행하는 강의를 개설, 호스피탈리티 업계에 새로운 인사이트를 불어넣고자 한다. 매달 다채로워지는 주제와 심도 있는 강연을 통해 호텔업계 종사자의 실무에 실질적 도움이 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해나갈 계획이다. 2nd Monthly Topic ‘호텔고객을 움직이는 부드러운 힘! 넛지 서비스’ 강요하지 마, 팔꿈치로 슬쩍 찔러주면 돼! ‘넛지’ 지난 4월 11일에 진행된 호텔 리본 프로젝트에서는
국내 호텔업계는 공급과잉에 접어들면서 차별화된 호텔 운영에 대한 고민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과 앰배서더 아카데미가 함께 Hotel Re-Born Project(호텔 리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호텔 리본 프로젝트는 호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업계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관련 전문가의 강의 및 네트워킹을 통해 해소하는데 보탬이 되고자한다. 호텔 리본의 강의는 한 달에 한 번씩 진행, 지난 3월 21일 첫 강의부터 신청 문의전화가 계속되면서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설레는 새 학기의 달 3월부터 시작된 리본 프로젝트! 그 첫 번째 강의 현장을 들여다보자. 호텔업계의 이정표를 세우다 ‘다시 시작하다’, ‘새롭게 태어나다’라는 뜻을 품은 ‘호텔 리본(Re-Born) 프로젝트’는 부침이 계속되는 호텔업계에서 어떻게 하면 산업 전체가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에 시작된 프로젝트다. 리본 프로젝트는 28년간 업계와 함께 성장해온 호텔산업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과 호텔인재사관학교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앰배서더 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진행, 호텔앤레스토랑은 다년간의 컨퍼런스 경험을 통해 네트워크를 쌓아온 전문가들과 시기에 맞는 흥미로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