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인 디자인, 홈 데코 및 라이프 스타일 전시회 ‘메종&오브제(Maison&Objet)’가 2024년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노르빌뺑드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메종&오브제는 1994년부터 사피(SAFI)가 주관해온 전시회로 메종&오브제의 목표는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전시회에서 인재를 발굴하고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며, 영감을 제공, 기업의 성장을 돕는 것이다. 메종&오브제의 트레이드마크는 국제적 교류 활성화, 메종&오브제 전시회 및 디지털 플랫폼 참가 브랜드 인지도 향상, 인테리어업계를 주도하는 트렌드 개발로 대표되고 있으며, 연간 2번의 무역 박람회와 파리 디자인 위크를 동시 개최, 모든 인테리어 디자인 업계 전문가들의 필수 플랫폼이 됐다. 한편 2016년에 공개된 MOM(Maison&Objet And More)은 소비자와 브랜드들이 일 년 내내 소통하고 컬렉션을 출시하며 온라인으로 인맥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주간 신제품 쇼케이스는 지속적으로 업계의 비즈니스를 촉진 중으로 2023년에 메종&오브제는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하며 MOM은 마켓플레이스로 변화했다. 미래지
1995년부터 사피(SAFI)가 주관해온 메종&오브제(Maison&Objet)는 세계적인 디자인, 홈 데코 및 라이프 스타일 업계 전문가들이 집결하는 전시회다. 메종&오브제의 목표는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전시회에서 인재를 발굴하고 네트워킹을 활성화, 영감을 제공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것이다. 메종&오브제는 연간 2번의 무역 박람회 및 파리에서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창조적인 에너지를 한 데 모으는 파리 디자인 위크를 매년 9월 개최하기도 해 모든 인테리어 디자인 업계 전문가들의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트렌드, 그 이상의 즐거움 “ENJOY!” 9월 전시 테마는 트렌드 그 이상의 즐거움을 찾기 위한 퀘스트가 될 것이다. 코로나19로 모든 회사와 브랜드가 행동 방침을 조정하기 위해 시행했던 긴축 정책은 종지부를 찍었다. 이에 코로나 위기를 딛고 재개된 메종&오브제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그동안 잊고 있었던 ‘즐거움’을 추구, 벌써부터 알록달록한 컬러, 화려함, 대담함 및 즐거움을 뽐낼 트렌드들이 소개되고 있어 전 세계 디자이너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웰빙에 도움되는 인테리어의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