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도시 뉴욕에 위치한 다양하고 이색적인 콘셉트의 호텔에서 보내는 여름 호캉스의 인기가 갈수록 뜨겁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브루클린, 허드슨 야드, 5번가 및 미드 타운 지역 등 뉴욕시 곳곳에 새로 오픈하는 럭셔리 호텔들이 오픈했다. 진정한 도심 속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지역으로서의 뉴욕의 새로운 호텔들을 소개한다. 호텔 인디고 윌리엄스버그 브루클린 Hotel Indigo Williamsburg-Brooklyn 호텔 인디고 윌리엄스버그 브루클린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IHG)이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브랜드로,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 위치한다. 총 187개의 객실과 27개의 스위트룸을 보유하며, 바 & 그릴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 24시간 운영하는 피트니스 센터와 약 1800제곱미터 규모의 컨벤션, 행사 공간을 갖췄다. www.Indigowilliamsburg.com 이퀴녹스 호텔 Equinox Hotel Hudson Yards NYC 최근 뉴욕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는 허드슨야드 지역에 이퀴녹스 호텔이 오픈했다. 본 호텔은 미국의 프리미엄 피트니스 센터 브랜드인 ‘이퀴녹스’가 론칭한 첫 호텔로
뉴욕의 롯데뉴욕팰리스가 '포브스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가 선정한 '연말 최고의 호텔 20(20 Places To Celebrate The Holidays)'에 선정됐다. 포브스트래블 가이드는 1958년에 창간한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 평가 전문지로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린다. 롯데뉴욕팰리스는 시드니의 포시즌스 호텔, 보스턴의 인터컨티넨탈 호텔, 뮌헨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등 세계적인 유명 체인 호텔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최고급 호텔로 그 가치를 다시금 인정 받았다. 1882년 세워진 롯데뉴욕팰리스는미국의 대표적인 호텔로 13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지난 2015년 호텔롯데가 인수한 이후 높은 객실 가동률을 유지함은 물론이고, 매년 유엔총회가 열릴 때 마다 '제2의 백악관'으로 불릴 정도로 미국 내 정관계에서 이미 핫한 장소가 됐다. 최근 '세기의 외교 이벤트'로 불리며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던 한미정상회담과 미일정상회담 역시성공적으로 유치하며 화제가 됐다. 또한, 작년 4월 포브스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호텔 21(21 Hot Hotels Around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