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광의날 기념, 제주신화월드 김웅주 과장 관광인 표창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 김웅주 과장이 지난 9월 제주관광협회에서 주관한 ‘2024 제주관광인 한마음대회’에서 관광인 표창을 받았다. 관광인 표창은 ‘제51회 세계관광의날’을 기념하여 관광 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제주 관광을 위해 애쓰는 관광진흥유공자에 대한 표창으로 제주신화월드의 김웅주 과장도 영예를 안았다. 호텔리어가 천직이라고 밝힌 김웅주 과장은 제주신화월드 서머셋 하우스키핑에서 객실 정비를 관리 감독하고 있다. 고객에게 최상의 상태로 객실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챙기고, 타 부서와의 협업을 위한 소통이 중요하다. 하우스키핑은 양파와 같은 매력이 있는 부서라고 말하는 그는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힘들지만 흥미롭고 뿌듯하다고 한다. 또한 고객으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을 때 호텔리어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호텔리어 답게 남을 돕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김웅주 과장은 현재 시각장애인 마라톤 가이드러너를 하고 있다. 남을 도우며 함께 달리는 것이 본인의 기록을 갱신하는 것보다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그는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 매주 함께 달린다. 지난 10월 20일에는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