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은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Hilton)과의 위탁 경영과 브랜드 제휴 계약을 끝내고 2020년, 독자 브랜드 ‘스위스 그랜드 호텔(Swiss Grand Hotel)’로서 새롭게 출발한다. 스위스 그랜드 호텔은 독자적인 브랜드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1988년까지 역사가 거슬러 올라가는 33년 쌓아 올린 노하우와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클래식한 멋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위스 그랜드 호텔은 이에 맞춰 다양한 스위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스위스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테이스트풀 스위스(Tasteful Swiss)’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30년 넘게 세계 50여 개국 테마 요리를 선보였을 정도로 풍부한 경험을 가진 호텔의 마스터 셰프들이 오랫동안 전수 받은 레시피를 바탕으로 준비했다. 감자를 삶아 으깨어 작은 케이크 형태로 만든 후 바삭하게 구운 ‘로스티 포테이토’, 부르고뉴 지방의 스타일로 만든 퐁듀로 치즈 대신 뜨거운 기름과 버터가 담긴 그릇에 소고기를 꼬치에 끼워 담가 익혀 먹는 ‘부르고뉴 퐁듀’, 셰프가 대형 파마산 치
그랜드 힐튼 서울은 세계 최대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그대로 재현한 ‘그랜드 힐튼 서울 제 12회 옥토버페스트’ 개최를 기념하여 다음날까지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옥토버페스트’는 2007년 첫 회를 시작으로 현지 느낌을 최대한 살린 축제 분위기와 독일 전통 음식이 좋은 호응을 얻으며 매년 1,000명 이상 이용객이 찾는 서울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이다. 오는 9월 8일(토) 오후 6시부터 단 하루간 펼쳐지며, 한국에서 만나보기 힘든 독일 최고 브루어리 ‘아잉거’ 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원데이 올 나잇으로 진행되는 옥토버페스트를 더욱 실속 있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 전용 패키지를 준비했다. 본 패키지는 15만원 상당의 옥토버페스트 입장권 2장과 안락한 객실 1박, 그리고 옥토버페스트 축제를 만끽 후 늦은 시간까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오후 2시에 체크아웃이 가능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수영장과 피트니스,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축제 후유증을 해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