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접 기른 농작물을 식탁에 올리는, 이른바 ‘Farm to Table’ 혹은 ‘레스토랑 정원’의 개념이 확산되고 있다. 요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신선한 채소와 식재료의 품질이 얼마나 맛을 좌지우지 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레스토랑 정원은 안전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특히 연중 음식을 공급해야 하는 호텔 내 레스토랑에 원활하게 신선한 식자재가 공급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아주 활발하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신원석 셰프는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총주방장이자 텃밭의 지휘자다. 1층에 위치한 모래시계 뷔페 레스토랑 옆에 자리한 텃밭, ‘누리밭’에는 토마토, 파프리카, 오이 등 다양한 허브와 채소가 자라고 있다. ‘누리밭’은 호텔의 도로명 주소인 상무누리로 55에서 따온 ‘마음껏 즐기고 맛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레스토랑 정원은 미관상으로 볼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특별한 투숙 경험을 제공한다. 어린이 고객에게는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교육의 공간으로 활성화해 가족 여행객들에게 텃밭을 체험할 수 있는 계절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투숙객들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와 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것이다. 2019년
오늘(8일) 방문한 홀리데이 인 광주는 광주광역시 특급호텔 중 하나인 곳으로 광주, 전라 지역에서 손꼽히는 호텔이다. 광주, 전라 오피니언들이 홀리데이 인 광주에 모여 좌담회를 진행했다.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이 ‘디오니소스 카페 & 바(Dionysus Cafe & Bar)’를 새롭게 개장했다. 호텔 로비 입구에 있는 ‘디오니소스 카페 & 바’는 62석 규모의 라운지며 캐주얼 카페 & 바에 초점을 맞춰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현재 가 오픈 중인 디오니소스에서는 신선한 차, 커피, 하우스 블랜드 착즙 주스와 같은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향후 쇼케이스에서 다이닝 인 및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신선한 샐러드, 샌드위치, 케이크, 페이스트리 류를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리뉴얼에는 110년 전통의 영국 프리미엄 차 브랜드 ‘위타드 오브 첼시(Whittard of Chelsea)’ 5종의 프리미엄 홍차 메뉴로 차 메뉴를 강화 했으며 고급스러운 틴 케이스에 담긴 위티드 홍차는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가 오픈 기간을 맞아 와인 균일 3만 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구입한 와인은 별도의 콜키지 금액 추가 없이 디오니소스에서 즐길 수 있다. 가 오픈 영업 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12시까지이며 2월 중순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062-610-7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