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소고기, 한국 시장 출시 맞아 아일랜드 농식품해양부 장관 방한 및 미디어 테이블 진행
아일랜드 소고기의 공식적인 한국 시장 출시를 맞아 9월 5일과 6일 양일간 아일랜드 농식품해양부 찰리 맥코날로그 장관이 마틴 헤이든 차관과 보드비아 짐 오툴 최고경영자와 함께 식품업계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한국을 찾았다. 9월 6일에는 콘래드 서울 37층 미팅룸에서 언론과 만난 찰리 맥코날로그 장관은 아일랜드산 소고기의 한국 론칭에 대해 소감을 밝히고, 소고기 수출을 위한 아일랜드 정부 차원의 노력과 유통 계획, 아일랜드 목초 사육 소고기의 강점과 농식품 분야에서의 한-아일랜드 관계와 비전 등을 설명했다. 아일랜드 소고기 출시 관련 인터뷰 Q. 아일랜드 무역사절단의 방한 목적이 궁금하다. 맥코날로그 장관 나는 이번 무역사절단 뿐만 아니라 작년 11월 아일랜드 총리가 이끄는 대규모의 무역사절단을 통해서도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이렇듯 아일랜드의 무역사절단이 자주 한국을 방문한다는 것은 한국시장이 아일랜드에 있어서 그만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다. 한-아일랜드 양국간 교역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또한 한국의 제품들을 아일랜드에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우리는 한국을 중요한 시장으로 보고 있다. 우리는 이번 무역사절단을 통해 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