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샌드위치 카페 퀴즈노스(㈜유썸 대표 김영덕)가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민, 제작 얼반웍스미디어) 협찬사로 나선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은 강력 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름만 들어도 믿고 보는 주연 배우 5인방, 김상중, 박해진, 마동석, 조동혁, 강예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퀴즈노스는 가을 신제품인 ‘코리안 트레디셔널 샌드위치’를 포함한 다양한 퀴즈노스 제품을 드라마 내에서 주인공들이 병원을 방문하거나, 잠복근무를 하는 등의 다양한 상황에서 노출하며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퀴즈노스는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나쁜 녀석들’ 입소문 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퀴즈노스 페이스북 (www.facebook.com/quiznoskorea)을 방문해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고 ‘나쁜 녀석들’ 예고편 감상 후 1줄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퀴즈노스 샌드위치 5만 원 상품권(2명), ‘코리안 트레디셔널 샌드위치 시식권(50명)을 증정한다.퀴즈노스는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
하루에도 수 백 여 개의 외식업체가 문을 열고 닫는 외식시장은 그야말로 전쟁터다. 음식의 맛은 당연히 보장되어야 하며 만족스러운 서비스와 쾌적한 인테리어, 접근성까지.. 하나라도 놓치면 경쟁업체에 밀려 도태되기 십상이다. 이에 최근에는 한 브랜드에서 지역과 상권에 따라 각기 다른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는 ‘마이크로 마케팅’이 한창이다. 마이크로 마케팅은 소비자들의 통계적 속성과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브랜딩을 하는 전략으로 상권 내 소비자에게 적합한 음식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소비자에게 만족도를 선사하는 동시에 새로운 브랜드 론칭 없이도 기존 브랜드에 변화를 주어 고객 반응을 살피는 안테나숍의 역할까지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주목 받고 있다.이랜드그룹, 애슐리에 이어 리미니, 피자몰까지 브랜드 세분화 마케팅!한 개의 브랜드 내에서 상권에 맞춰 다른 버전의 매장을 출점하는 전략의 선발주자는 이랜드그룹의 애슐리이다. 합리적 가격과 알찬 메뉴로 구성된 클래식매장은 주부층을 겨냥하여 유통상권 내에, 데이트 코스나 모임장소로 적합한 상권에는 한 단계 높은 W매장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별 상권분석을 통해 W+매장, 브런치매장, 프리미엄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2014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모범적인 인력 개발 및 관리 체제로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인적자원개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키 위해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지원부, 중소기업청 등 4개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제도다.아워홈은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된 인증에서 식산업 분야의 중견·대기업 중 유일한 해당 기관으로 선정돼 인력 관리의 남다른 우수성을 뽐냈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인증위원회 심의 등 총 3차례에 걸친 엄격한 심사에서 아워홈은 △수요에 입각한 적절한 채용 유지 △철저한 직원관리 △우수한 노사관계 파트너십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성과에 따른 보상 및 복리후생의 탁월함 △HRD 조직 및 시스템의 우수성 △직군별 적합한 교육 체계 운영 등도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우수기관으로 지정된 아워홈은 향후 3년 간 정부기관 인증 로고와 동판을 공식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담당자 국내 및 해외연수 지원, 정기근로 감독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아워홈 권윤순 CFO는 “인적자원 개발은 장기적이고 잠재적인 투자”라며 “현업 중심의 전문
패밀리레스토랑 업계 1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아웃백의 17년 노하우가 담긴 스테이크 패티를 포함한 홈메이드 방식의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버거 3종을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웃백 홈메이드 스테이크하우스 버거는 담백하고 바삭한 프레즐번에 두툼한 소고기 스테이크 패티와 아메리칸 치즈가 들어간 ‘스테이크하우스 버거’, 두툼한 소고기 스테이크 패티에 고소한 까망베르 치즈가 들어간 ‘까망베르 치즈발사믹 버거’, 잘게 다진 스테이크와 카라멜 라이즈드 어니언, 치즈를 넣은 ‘스테이크 앤 어니언 샌드위치’ 총 3종으로 출시된다. 각각의 메뉴는 베이컨, 어니언 스트링, 발사믹 갈릭 등 여러 가지 토핑을 기호에 맞게 추가해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추가 비용 발생)특히 ‘스테이크하우스 버거’와 ‘까망베르 치즈발사믹 버거’ 2종은 저열량 고단백의 프레즐번을 사용하여 맛과 함께 건강까지 생각한 소비자들의 트렌디한 입맛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프레즐번의 경우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운 후 소량의 소금과 버터로만 맛을 낸 저열량 고단백 번으로 아웃백의 수제 소고기 패티와 어우러져 담백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한끼를 완성해준다. 아웃백 임혜순 부장은 “평소에도
아메리칸 그릴 샐러드 애슐리(www.myashley.co.kr)는 미국의 생활용품, 빈티지 소품, 셀러브리티 소장품 등으로 VMD를 강화한 특화매장인 구로지벨리몰점과 천안터미널점은 연달아 오픈한다. 지난 15일 처음 선보인 애슐리 구로지벨리몰점에는 모던하고 역사가 깃든 미국 빈티지 소품과 미국을 상징하는 기념 컬렉션이 다양하게 전시돼 있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 누구나 미국 고유의 문화를 느낄 수 있다. 1970년대까지 사용된 빈티지 다이얼식 전화기와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동물, 만화 캐릭터, 동화 스토리가 그려진 LP 커버, 1910년부터 1960년대 미국 연인들을 떠올릴 수 있는 러브 일러스트 컬렉션 존은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한다. 여기에 ‘자동차의 왕국’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캐딜락, 크라이슬러, 포드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미국 자동차 회사의 브랜드 휠 컬렉션은 기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색 아이템으로 남성 고객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20일 새롭게 오픈하는 애슐리 천안터미널점은 10~20대의 유동인구가 많다는 지역적 특성에 기반해 미국의 패션, 음악, 소설 등 젊은 층의 관심사에 부합하는 아이템 위주로 컬렉션을 구성한
사회생활 5년차인 최주혜(30)씨는 얼마 전 혼자 사는 후배 생일 선물로 죽과 도시락 등 전국에 가맹점을 두고 있는 한 외식 브랜드의 기프트 카드를 선택했다. 최 씨는 “밥 한 번 사겠다는 얘기가 인사말로 그치는 것이 아쉬워서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를 선물했다”며 “매일 점심을 함께 먹으니 ‘음식 취향’만큼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고르기도 수월했다”고 전했다.외석업계에서 선보이는 기프트 카드가 인기다. 패밀리레스토랑부터 커피전문점, 죽과 도시락까지 카드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연령대와 생활패턴 등에 맞는 선물을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대부분 1만원 단위로 충전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이 덜한 것도 장점이다. 플라스틱 기프트 카드는 종이 상품권의 불편함을 줄여 쇼핑 편의성도 높였다.커피전문점의 기프트 카드는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에 좋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접근성이 높은 외식 브랜드 중 하나기 때문이다. 선물이 많은 설날·추석 등 명절과 가정의 달 5월에 한정판 기프트카드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할리스는 올해 초 말의 해를
프리미엄 샌드위치 카페 퀴즈노스(㈜유썸 대표 김영덕)가 가을을 맞이해 한국 전통의 맛이 살아있는 불고기를 주재료로 한 ‘코리안 트레디셔널(Korean Traditional)’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출시했다.‘가장 한국적인 샌드위치’를 표방한 ‘코리안 트레디셔널’ 샌드위치는 국내산 사과로 만든 퓨레와 굴소스, 양파, 마늘, 생강 등의 특재 양념에 재워 향긋하고 달콤한 맛을 내는 불고기에 모짜렐라 치즈와 스위스 치즈로 고소함을 더했다. 여기에 불고기 쌈의 대명사인 향긋한 깻잎과 양송이 버섯, 그리고 아삭한 식감을 더해주는 파프리카를 넣어, 마치 불고기 쌈을 먹는 것과 같은 충족감을 전해준다‘코리안 트레디셔널’ 샐러드는 불고기에 양상추, 치커리, 적겨자잎, 라디치오, 파프리카 등 각종 야채와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한끼 식사대용으로 가벼운 샐러드를 원하는 여성고객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코리안 트레디셔널’은 퀴즈노스의 가장 대표 메뉴인 받는 ‘트레디셔널(traditional)’과 ‘코리안(Korean)’의 합성어로, 미국 쉐프와 공동 개발했으며, 작년 1차 출시 이후 소비자 고객 조사를 통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코리안 트레디셔널’ 샌드위치 가격은 레귤러 사
대한민국 대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롯데리아가 후원하고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운영하는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가 4개월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롯데리아가 후원하는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에는 초등학교 15개교, 중학교 70개교, 고등학교 21개교, 총 106개교 총 2,000여명의 학교스포츠클럽 학생들이 참여해 경기를 펼쳤다.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322경기의 예선리그를 통과한 초등부 6개교, 중등부 11개교, 고등부 6개교는 지난 4일, 5일, 11일 3일간의 본선을 거쳐 12일 목동 신월야구장에서 최종 결선을 진행했다. 치열한 시합 결과 초등부에서는 토성초교, 중등부에서는 동북중교, 고등부에서는 동북고교 학생들이 우승을 차지 했다. 한편 동북고교는 지난해 클럽리그 대회에 이어 2연패를 기록했다.한편 우승한 선수단은 오는 12월 일본 나고야에서 일본 클럽리그 대표 선수들과 친선 경기를 위해 해외 연수를 떠난다.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유소년들의 건강 증진과 심신 단련을 통해 꿈을 응원하고, 꿈과 열정을 갖도록 다양한 야구 교실 프로그램을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