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선도기업 힐튼이 라오스 첫 진출을 알리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DoubleTree by Hilton Vientiane)’을 오픈,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10번째 시장 진출을 발표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중심부에 위치해 주요 교통 허브와 대표적인 관광 명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오픈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힐튼이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힐튼은 향후 몇 년 내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힐튼 포트폴리오를 약 두 배로 늘릴 예정이다. 힐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알란 왓츠(Alan Watts)는 “라오스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을 통해 이러한 떠오르는 여행지의 중심에서 힐튼이 자랑하는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신규 호텔 오픈은 고객이 원하는 곳에 힐튼이 함께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이 역동적인 지역에서 증가하는 여행 수요를 공략하려는 힐튼의 의지를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의 오픈은 아시아 태평
지난 8월 3일,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보라카이가 보라카이의 첫 번째이자 유일한 메리어트 호텔의 공식 오프닝 행사가 개최됐다. 작년 12월 30일 전면적인 리뉴얼을 단행하고 새롭게 재개장한 호텔은 오프닝 행사를 기점으로 필리핀과 한국의 미디어 그룹을 초대해 팸트립을 함께 진행했다. 호텔 관계자들과 미디어 그룹은 보라카이 곳곳을 돌아보고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함께 하며, 보라카이의 진정한 매력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이트비치까지 도보로 단 1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 가족·연인·친구·비즈니스 여행객에게도 안성맞춤 메리어트 본보이의 글로벌 포트폴리오에 속한 31개의 독보적인 호텔 브랜드 중 하나인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Four Points by Sheraton)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라카이 섬에 첫 메리어트 호텔,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보라카이(Four Points by Sheraton Boracay)를 오픈했다. 호텔은 많은 여행객들이 세계 최고의 해변 중 하나로 꼽는 보라카이의 유명한 화이트 비치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보라카이는 2012년 국제 여행 잡지인 <트래블+레저>에서 ‘세계 최고의 섬’으로, 2014년 <
파라다이스그룹(회장 전필립)은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VIP 전용 영업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는 카지노 워커힐에서 9년 만에 추진한 면적 확장으로, 기존 대비 면적은 17% 확대됐다. 1968년 개장한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장에서 VIP 매출을 견인하는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에 파라다이스 밸류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던 2층을 카지노로 새롭게 단장했고, 322평 규모의 하이롤러(고액 베팅 고객) 전용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VIP 신규 영업장은 상위 1%의 최상위 고객을 위한 멤버십 공간으로, 고풍스러운 디자인과 기하학적인 패턴, 화려한 색채를 특징으로 하는 아르데코 양식을 적용했다. 또한 총 7개의 프라이빗 룸과 라운지, 바(Bar) 등으로 구성돼 고객 맞춤형 하이엔드 서비스와 수준 높은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확장을 통해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전체 면적은 1190평(3934.60㎡)에서 1,387평(4587.26㎡)로 늘어났다. 게임기구는 총 19대 증가하여 총 112대의 테이블 게임과 213대의 머신 게임을 보유하고 있다.
도심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부동산 개발기업인 모리빌딩이 아자부다이힐즈를 오픈하면서 아만그룹의 자누 도쿄가 그 안에 들어섰다는 소식을 최근 소개한 바 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은 지금 모리빌딩은 도쿄의 새로운 비즈니스의 성지로 불리고 자리 잡은 토라노몬힐즈의 메인 빌딩인 토라노몬 스테이션 타워 안에 호텔 토라노몬힐즈를 오픈하고, 그 운영을 하얏트 그룹에 맡겼다. 이곳에는 롯폰기힐즈에서 20년 동안 자리잡고 있던 골드만삭스가 이전하며 화제를 모은 곳이기도 하다. 이번 호에서는 토라모몬힐즈의 토라노몬 스테이션 타워 안에 문을 연 호텔 토라노몬힐즈를 소개하고자 한다. 새로운 비즈니스 성지, 토라노몬힐즈 스테이션 타워 토라노몬힐즈는 롯폰기힐즈를 완성시킨 모리빌딩이 30년의 세월에 걸쳐 완성한 아자부다이힐즈의 프로젝트와 비슷한 시기에 완성된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의 산물이다. 그리고 토라노몬힐즈 가운데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타워는 작년 말에 문을 연 토라노몬힐즈 스테이션 타워다. 토라노몬힐즈 스테이션 타워는 기존의 모리빌딩의 힐즈 프로젝트와 차별화한 전략인 도로 및 철도 등의 교통 인프라를 토대로 완성시킨 건물이라는 점에 그 특징이 있다. 실제로, 토라노몬힐
제8회를 맞이해 선발된 K-Hotelier를 소개하는 시간, 이번 호에는 호텔리어 15년차, 롯데호텔 서울 이윤희 과장이 그 주인공이다. VIP 응대와 고객 응대를 통한 업셀링 사례가 높은 점수를 얻어 K-Hotelier로 선정된 이 과장은 후배들에게 롤모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한국의 서비스가 매우 “고급지고 따뜻하다.”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리는 K-Hotelier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Q. 현재 롯데호텔 서울 프런트 데스크에서 근무 중인데 주로 어떤 업무를 하고 있습니까? 프런트에서 하는 기본적인 체크인, 체크아웃 컨시어지 업무들도 하면서 프런트 최고 고참이다 보니 대부분 여러 컴플레인을 해결하거나 후배들을 교육하고 관리하는 일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후배들에게는 업무 교육만을 하기보다는 친근감 있게 다가가려 하고 특히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직원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이번에 K-Hotelier로 선정됐는데 소감이 어떠십니까? 우선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하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께서는 늘 모든 일에 겸손할 줄 알고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외식업에서 세무이슈보다 노무이슈가 더 부각되는 것은 노무이슈의 경우 바로바로 현장에서 사업주에게 직접 전달되기 때문이다. 특히 5~10인 사업장의 경우가 더욱 그러하며 규모가 클수록 세무이슈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결국 1인에서 10인 이상까지 관리의 여정이며 그에 상응하는 노력이 수반돼야만 일정 규모 이상의 외식업체를 운영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다. 물론 처음부터 노무사를 고용해 노무리스크를 최소화한다고 해도 노무리스크 자체가 사람과 사람의 문제기 때문에 법적 안정장치라는 큰 틀 안에서 사람 관계를 풀어 가는 것이 음식점에서 외식업으로 가는 성장의 디딤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결국 중요한 것은 사업장이 5인 미만이냐, 이상이냐므로 인원별 사업장 노무리스크를 체크해 보도록 하겠다.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계약서 작성 중요해 5인 이상이든 5인 미만 사업장이든 제일 중요한 이슈는 근로계약서의 작성이다. 특히 5인 미만의 경우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것만으로 90% 이상의 노무 문제가 해결할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파출근무자도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는 점이다. 파출이나 아르바이트의 경우 근로계약서 작성하지 않으면 1차 과태료 200만 원이 부과된다.
한국커피의 역사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가며, 1896년 고종황제의 아과파천으로부터 시작됐다고 알려져 있다. 러시아 공사관에서 1년 남짓한 생활을 하면서 고종황제는 서양 차인 커피를 맛보게 됐다. 이 당시에 소개된 커피는 각설탕 속에 커피가루를 넣은 것으로, 그대로 뜨거운 물에 넣고 저어 마시는 우리가 아는 일종의 인스턴트 커피로 보여진다. 고종황제는 궁으로 들어온 후 덕수궁 내에 ‘정관헌’이라는 양관을 짓게 해 주변 산보와 다과, 커피를 즐겼다고 한다. 대구는 신라 시대부터 중요한 도시로 성장해 왔으며, 특히 조선시대에는 경상도의 행정 중심지였다. 이곳에는 다양한 역사적 유적지와 문화재가 많이 남아 있으며, 대표적인 유적지로 대구읍성과 경상감영공원이 있다. 전통적인 한옥과 현대적인 건축물이 공존하는 곳으로, 이러한 조화가 도시의 독특한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또 대구는 대한민국에서 커피 문화가 발달한 중요한 도시 중 하나다. 문화의 중심, 대구의 ‘다방’ 대구의 커피 역사는 20세기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일본 통치에 아픔이 있었던 시절, 일본인들에 의해 대구에도 처음으로 커피가 소개됐다. 해방 직후 향촌동 골목에 다방 백마, 호수,
스코틀랜드에는 지질 시대에 형성된 천혜의 자연 유산인 하일랜즈(Highlands) 고원이 있다. 이곳은 자연 풍광이 그림과도 같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왕가, 귀족들이 휴양을 위해 즐겨 찾던 곳이다. 스코틀랜드 최고 휴양지인 하일랜즈 지역에서 애프터눈 티,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최고 명소들을 소개한다. 빅토리아 여왕이 일기에서 극찬한 인버로치캐슬 호텔 하일랜즈 지역은 산세가 완만하면서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일찍이 대영제국의 군주들을 비롯해 왕족들과 귀족들이 즐겨 찾던 스코틀랜드 내에서도 대표적인 휴양지다. 그런 만큼 이곳에는 마치 그림의 한 폭처럼 보이는 휴양의 명소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포트윌리엄(Fort William) 지역의 인버로치캐슬 호텔(Inverlochy Castle Hotel)도 그중 한 곳이다. 포트윌리엄 지역은 스코틀랜드의 최고봉인 네비스산(Mt. Nevis), 글렌피넌 유적지(Glenfinnan Monument), 글렌코(Glencoe)의 계곡과 인접한 곳으로 자연경관이 훌륭하고 풍요로운 역사가 살아 숨쉰다. 특히 글렌피넌 유적지는 1745년 찰스 에드워드(Charles Edward, 1720~1788)가
올 하반기,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등재 여부가 결정됨에 따라 전통장(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뜨겁다. 이런 가운데, 기순도 이사장이 이끄는 국가 유산청 인가법인 (사)한국전통장보존연구회와 푸드콘텐츠 전문기업인 ㈜다이어리알 공동주최로 한국의 장문화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순도 발효학교 발효마스터' 3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기순도 발효학교'는 2023년 10월에 출범하였으며, 한식의 근간이자 우리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이 반영된 소중한 문화적 자산인 전통장을 심도있게 탐구하여 사라져가는 전통장문화를 보존 · 계승하고 다음 세대를 선도할 한식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한다. 작년 10월과 올 3월에 이미 1기와 2기 과정을 성료했으며, 셰프, 요리연구가, 외식사업가, 조리기능장, 식품연구소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외식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바 있다. 이들은 기순도 발효학교에서 배운 전통장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메뉴 개발의 영감을 얻고 한식의 근간이 되는 전통 발효장을 각자의 분야에서 활용해 진정한 K-발효문화를 알리고 있어 금번 발효학교 3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주목된다. '기순도 발효학교'는 8주 (총16강)의
성큼 다가온 가을,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Imperial Palace Seoul)이 달콤한 가을 음료와 호텔 시그니처 상품 등 선물 가득한 가을 패키지 2종 ‘웰컴 어텀’, ‘베어 인 팰리스’를 11월 말까지 선보인다. 먼저 ‘웰컴 어텀(Welcome Autumn) 패키지’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새롭게 선보이는 모던 콘셉트의 서비스드 레지던스 객실 또는 우아하고 앤틱한 분위기가 특징인 호텔 디럭스 객실에서 1박을 기본으로 가을 웰컴 드링크 2잔, 보다 여유로운 아침을 위한 레이트 체크아웃 2시간 혜택이 포함된 휴식 콘셉트 패키지다. 패키지에 포함된 웰컴 드링크는 카페 델마르가 선보이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가을 스페셜 음료로 홍시 주스, 홍시 스무디를 비롯해 수제 무화과 청을 베이스로 한 에이드와 라떼 중 선택 가능하다. 또 ‘베어 인 팰리스(Bear in Palace) 패키지’는 객실 1박, 뷔페 패밀리아에서의 2인 조식, 호텔의 시그니처 PB 상품인 ‘IP 에코백(보냉백)’으로 구성된 실속 패키지. 해당 패키지를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는 테디베어뮤지엄과 협업해서 선보이는 한정판 키링 ‘IP 테디베어 키링’이 선물로 함께 증정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임피리얼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신규 프리미엄 콘셉트 ‘원더스(Wonders)’를 적용한 첫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원더스 청담’을 오늘(1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던킨은 원더스 1호 매장 론칭을 기념해 오늘 오전 ‘던킨 원더스 청담’에서 오픈 행사를 열고, SPC그룹 허희수 부사장과 주한미국대사관 상무부 제이 박(Jay Park) 외교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김재용 작가, 비알코리아 도세호 대표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식을 진행했다. 새롭게 오픈한 ‘던킨 원더스 청담’은 던킨이 지난 10일 공개한 프리미엄 콘셉트 ‘원더스’를 적용한 첫 매장으로, 트렌디한 공간에서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2539대 소비자들을 겨냥해 청담 핵심 상권인 강남 도산대로에 들어섰다. 매장 외관은 2층 규모에 전면 통유리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내부는 원더스 대표 컬러인 원더스 핑크와 던킨 오렌지 컬러가 조화를 이뤄 감각적이고 세련된 비주얼을 완성했다. ‘던킨 원더스 청담’에서는 매장에서 직제조한 프리미엄 도넛을 대폭 확대해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매장 1층에 마련된 오픈형 키친을 통해 원더스만의 프리미엄 도넛 제조과정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으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이 가을 시즌을 맞아 어린이 동반 가족과 연인 및 친구 동반 고객을 위한 호캉스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포 마이 키즈' 패키지는 어린이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본 패키지 고객 객실에는 유럽 감성의 유아 놀이 텐트 브랜드 '비비앤아이(viviandi)'의 키즈 텐트가 설치되며, 이와 더불어 프리미엄 키즈 뷰티 브랜드 '아이엠 낫 어 베이비(I’m not a baby)'의 키즈 어메니티 세트(샴푸, 로션, 컨디셔너, 바디워시)를 제공한다. 또한, 호텔에서 특별 제작한 어린이 전용 가운과 슬리퍼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 고객이 더욱 편안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패키지는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을 기준으로 하며, 조식과 인피니티풀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도 포함되어 있어, 가을 시즌 가족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폴링 인 폴’ 패키지는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되었다. 본 패키지에는 가을의 정취를 닮은 피노 누아 와인 1병과 치즈 모듬 플래터가 제공되며, 더욱 느긋한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에서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세계 3대 진미 프로모션’을 2024년 9월 11일(수)부터 11월 30일(토)까지 선보인다. 프로모션은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캐비어, 트러플, 푸아그라를 활용한 고급 요리와 그리츠의 대표 메뉴 양갈비를 비롯해 전복과 새싹 산삼, 민물장어 김밥 등 신선한 가을 식재료의 미식 메뉴로 구성됐다. 주요 메뉴는 트러플 버섯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트러플 뒥셀 시저 샐러드 △트러플 버섯크림 리조또 △트러플 판나코타를 포함해 △푸아그라 테린 △푸아그라 버터 △캐비어와 관자 샐러드 △캐비어 카르파초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전복 버터구이, 갈비 부르기뇽, 치킨 롤라드와 그레이비 소스 등 다채로운 메뉴가 마련됐다. 이용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토요일, 일요일은 2부제로 운영하며 런치 1부 11시부터 오후 1시, 2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디너 1부 오후 5시부터 7시, 2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금액은 성인 기준
(재)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사장 최윤정)이 주최·주관한 ‘2024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장충(2024 PARADISE ART LAB FESTIVAL, JANGCHUNG)’이 오늘(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 장충 일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페스티벌로 개최돼 큰 호응을 얻었다. 8월 31일 개막 이후 폐막을 하루 앞둔 9월 12일까지 13일간 방문객이 무려 약 3만 명에 달했다. 특히 아티스트 10팀의 아트앤테크(Art&Tech) 작품들이 각 특색에 맞는 실내외 장소에 설치돼 보다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건물 외벽을 활용해 장충 역사문화에 대한 스토리를 담은 미디어 파사드, 장충단 공원 등 지역 곳곳을 투어하며 체험하는 AR(증강현실) 작품, ‘태극당’ 2층에 마련돼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AI 문학 낭독회, 지역 데이터를 시각화한 실내 인터랙티브 설치 작품 등이 대표적이었다. 현장에서 진행된 프로그램들은 평균 예약률이 95%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티스트 토크’에서는 10팀의 아티스트들이 예술적 견해를 공유하며 관람객들의 작품 이해를
방콕을 효율적으로 여행하려면 지역별로 쪼개서 시간을 배정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악명 높은 교통체증과 찜통 더위 때문에 자칫 동선을 잘못 짜면 이동하는데 시간을 다 허비하거나 시간을 아끼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걸어 다니다가 더위에 지쳐 탈진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방콕의 차이나타운은 씨암지구에서 머물면서 근처에 있는 왕궁, 씨암 파라곤, 아이콘 씨암, 카오산 로드 등을 둘러보고 밤에 저녁식사를 하러 가길 추천한다. 처음 방콕 차이나타운을 처음 본 순간 나의 첫 반응은 “WOW”였다. 세계의 많은 대도시에 차이나타운이 있지만 방콕만큼 임팩트가 강한 곳도 없었기 때문이다. 차이나타운의 화려한 네온사인과 수많은 관광객, 길거리 음식을 파는 좌판대가 즐비한 Yaowarat 대로는 수많은 버스, 택시, 툭툭이들로 꽉 막히고 뒤엉켜 있었다. 이곳 방콕 차이나타운 방문으로 필자는 방콕음식의 중국 영향에 대해 더욱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태국의 중국인 이주 태국에서의 중국계는 가장 큰 소수민족계로 세계에서 가장 큰 중국 커뮤니티를 자랑하고 있다. 그 역사는 11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Thai Chinese는 과거 200년 이상 태국 사회에 모든 분야에서 뿌리 깊게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지난 5일 방콕 ·파타야 가이드 대상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태국 파타야 더 자인 호텔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인터파크 투어와 함께하는 30명의 방콕 ·파타야 가이드와 현지 협력사 및 관계자 20명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K트래블아카데미 대표이자 여행업 컨설턴트인 오형수 강사가 진행했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여행 가이드가 갖춰야 할 소양에 공감하며, 실제 여행 과정에서 부족했던 점을 뒤돌아 보는 등 더 나은 여행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인터파크 투어에서 기획한 상품이 더욱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현지 가이드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현지 가이드들이 인터파크 투어를 대표해 여행객을 맞이하는 만큼 이들에 대한 교육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