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이하 JW 메리어트 제주)와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 & 스파(이하 JW 메리어트 푸꾸옥)가 오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런치와 디너 코스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JW 메리어트 푸꾸옥 내 핑크 펄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두 리조트를 대표하는 디너 코스 레스토랑 ‘더 플라잉 호그’의 김우철 셰프와 ‘핑크 펄 레스토랑’의 대니 민 도 셰프(Danny Minh Do)가 의기투합했다. 한국 요리에 베트남의 테크닉을 담은 이국적이고 심미적인 요리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과 베트남의 발효 재료, 신선한 제철 채소와 허브, 테크닉이 결합돼 프렌치 요리로 탄생한다. 요리는 5코스와 8코스로 구성된다. 김우철 셰프는 한국의 향긋한 쌈 채소와 매콤한 쌈장, 묵은지를 곁들인 제주 흑돼지 바비큐를 선보인다. 묵은지는 대니 민 도가 준비한 스테이크에서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대니 민 도의 혁신적인 요리 테크닉으로 완성한 새우 물회가 방울토마토 소스와 곁들여진다. 오세트라 캐비어와 송로버섯 감자칩을 곁들인 일본 와규 A5 타타르, 마늘과 생강을 곁들인 전복 보리죽 등 두 셰프가 깐깐하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 브랜드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비 신랑 신부의 호텔 웨딩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2025년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025년 웨딩 프로모션은 세련되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지볼룸(G-Ballroom) 메인 홀에서 최소 120명부터 최대 250명까지 수용 가능한 웨딩을 준비할 수 있으며, 소규모 호텔 웨딩부터 커스터마이징 웨딩으로 각 커플의 스타일과 취향에 맞춘 완벽한 예식을 제공한다. 웨딩 프로모션 혜택으로는 신랑 신부를 위한 포토 테이블 서비스와 대형 현수막으로 출력되는 신랑 신부 웨딩 스냅사진은 메인 단독홀 로비에 설치, 최신 미디어 월과 포토월 꽃장식 무료 지원이 포함되어 더욱 아름답고 감동적인 웨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결혼식 후 객실 1박 투숙 서비스(조식 포함), 웨딩 메뉴 시식권, 전통 잔치국수도 추가 서비스로 제공돼 하객분들에게도 풍성하고 맛있는 호텔 코스 메뉴 식사를 대접할 수 있다. 예비 신랑 신부의 부담을 덜기 위해 스페셜 프로모션 가격도 마련했다. 양식, 한식, 중식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웨딩 식대는 1인당 8만 5000원으로 제공되며, 꽃장식과 대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연말 시즌을 앞두고 예년 보다 한층 정교하고 화려해진 페스티브 케이크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는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더욱 밝고 희망찬 2025년을 소망하는 의미를 담아 ‘윈터 위시 리스트(Winter Wish List)’ 테마로 페스티브 케이크 총 13종을 선뵌다. 페스티브 케이크 13종은 30일까지 ‘카카오톡 예약하기’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일부 케이크에 한해 5% 사전 예약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한 케이크는 12월 1일부터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1층 ‘그랜드 델리’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페스티브 케이크는 매년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창의적인 예술성과 정교한 기술력을 집약한 작품으로 주목 받아왔다. 호텔 패스트리 셰프들이 6개월 이상 투입한 연구와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하는 페스티브 케이크들은 사전 예약 단계에서부터 빠르게 완판되는 등 높은 인기를 받아왔다. 특히 2023년에 처음 선뵌 ‘메리고라운드’ 케이크는 한정판의 희소성과 예술적 완성도로 주목 받으며
11월 19일(화) 9시 30분 트레블로지 호텔 명동시티홀 남산 회의실에서 호텔 전문 컨설팅 회사 '호텔컨설팅연구소(이정한 소장)'와 싱가폴 호텔 브랜드 '트레블로지 호텔스(아시아)(이호윤 대표)'의 MOU 협약식이 마련됐다. 호텔컨설팅연구소(HCL)는 호텔인네트워크의 부설 기관으로 호텔 및 호스피탈리티 분야의 개발, 브랜드 매칭, 위탁운영, 매각 & 매입, 오퍼레이션 및 개관 준비 컨설팅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곳으로, 금번 협약을 통해 '트레블로지 호텔스(아시아)'의 한국 개발대표사로 업무를 진행한다. 업무범위로는 트레블로지 브랜드 개발, 브랜드 컨버전, 브랜드 홍보 등으로 컨설팅연구소의 이점을 살려 광범위하게 트레블로지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트레블로지 호텔스(아시아) 유한책임사설회사인 TRAVELODGE HOTELS(ASIA) PTE. LTD.,는 SGX에 상장된 ICP Ltd.의 전액 출자 자회사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트레블로지(TRAVELODGE) 브랜드의 아시아 호텔 개발을 담당하는 호텔 경영 및 프랜차이즈 회사다. 트레블로지 호텔(아시아)은 아시아 전역의 관문 도시 및 주요 여행 목적지 등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객을
‘엔포드 호텔’으로 사명 변경 예정인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이 리브랜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달 ‘더 라운지 리힛트 21’을 공식 오픈한다. ‘더 라운지 리힛트 21’은 호텔 21층에 자리한 프리미엄 라운지 바(BAR)로, 기존 1층에 있던 리셉션을 21층으로 이전하며 새롭게 조성된 공간이다. 이 라운지는 고객들에게 품격 있는 휴식과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간은 68평 규모로 ▲바 21석 ▲테이블 28석 ▲VIP 룸(8인실) 1실로 구성됐다. 메인 바에서는 음료와 주류는 물론 바텐더가 즉석에서 제조하는 칵테일과 간단한 스낵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유럽식 프리미엄 수제 샤퀴테리와 랍스터•한우등심으로 구성된 서프앤터프 등 고급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의 취향에 맞춘 시그니처 칵테일과 다양한 와인, 위스키도 제공한다. 이러한 메뉴와 서비스로 더 라운지 리힛트 21은 청주의 대표적인 라운지 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청주의 탁 트인 도심 뷰와 함께 도시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고층 라운지라는 점도 큰 매력이다. 인테리어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고급스럽고 아늑한 분위기를 동시에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이 프리미엄 영화관 모노플렉스 앳 라이즈(MONOPLEX @RYSE)를 개관하며 차별화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라이즈 호텔은 국내 영화 상영 솔루션 기업 알엔알(RNR)이 운영하는 모노플렉스(MONOPLEX)와 협업을 통해 모노플렉스 앳 라이즈를 오픈했다. ‘MONOPLEX@RYSE’는 30석 규모의 프라이빗 영화관으로 라이즈 호텔 4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차르(Charr)’ 내부에 자리 잡았다. 고객이 최적의 영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치밀하게 분석해 설계한 영상, 음향 시스템을 탑재한 상영관은 곡선미를 살린 독창적인 인테리어와 관람객의 시야를 반영해 제작된 프리미엄 좌석을 통해 관객들에게 편안하고 몰입감 있는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무인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관람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영화 티켓과 핑거푸드, 음료로 구성된 베이직 패키지 외에도, 치킨 &. 맥주, 와인 &. 샤퀴테리 패키지 등 다양한 프리미엄 패키지가 마련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모든 요리들은 라이즈 호텔 레스토랑 차르에서 담당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영화를 관람
H-LIVE Club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와 등급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리워즈 서비스다. 지난 10월 서비스 오픈 4년 만에 가입자 수 100만 명을 넘었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과감한 ‘젊은층 공략’이 있었다. 특히 유명 유튜브 채널 ‘네고왕’과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2023년 3월, 약 10만 명이 H-LIVE Club에 가입하며 역대 최다 신규 가입자 수를 기록했다. 신규 고객 중 2030 고객이 약 70%에 달할 정도로 젊은층의 호응을 받았다. ▲반려동물 동반 객실 ▲캐릭터룸 ▲뮤직룸 등 최신 트렌드와 고객 취향을 고려한 테마 공간 확대도 한몫 했다. 호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잔망루피’ 객실은 지난해 12월 오픈 이후 평균 투숙률 약 90%를 유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워터밤을 비롯한 각종 페스티벌 개최와 테마 객실 확대 등 ‘젊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새로운 실험이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새로운 고객들이 지속 유입될 수 있도록 업계 최초 워터밤 개최, 이종 산업 간 협업, 팝업스토어 운영 등 파격적인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100만 회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19일, 전라남도 해남의 최초 4성급 호텔 ‘해남126호텔’의 공식 개장을 알렸다. 공사는 오시아노관광단지 체류시설 확충을 통한 해남권 지역관광을 활성화 하고자 해남126호텔을 건립했다. 해남126호텔의 120객실은 모두 바다 조망으로 조성되었으며 스탠다드부터 스위트까지 총 9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약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 바다를 마주한 인피니티풀, 카페,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지난 10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준비를 마친 해남126호텔은 31일부터 정식 운영 중이다. 고산 윤선도 선생의 고택인 해남 녹우당의 건축양식을 모티브로 지어진 해남126호텔은 홑겹의 건물 배치와 지역 수종을 채택한 독특한 중정이 특징이다. 특히, 공사는 호텔을 휴먼 스케일(human scale)에 부합하고 주변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로 건립했는데 국내 호텔로는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22.4월)을 마치고 본 인증 취득을 앞두고 있다. 또한, 녹색건축물인증(’24.2월), 건축물에너지효율인증(‘24.1월),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24.2월) 등 친환경건축물 관련 주요 인증을 완료
서부산 최초의 5성 호텔 윈덤 그랜드 부산이 오는 26일 오후 12시 ‘오픈런 패키지’ 판매를 시작으로 12월 3일까지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에서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윈덤 그랜드 부산은 프리즘 라이브를 통해 무료 조식, 이브닝 리셉션 무료 제공, 현금 쿠폰과 F&B 크레딧, 사우나 무료 이용권, 수영장 무제한 이용 등의 풍성한 특전과 함께 △이브닝 리셉션 오픈런 패키지 △1+1 2박 패키지 △더 브릿지 조식 프리 패키지를 첫 라이브 특가 기념, 최대 68%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투숙 기간은 24년 12월 1일부터 25년 3월 31일까지로 넉넉하다. 가장 먼저 11월 26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판매하는 ‘오픈런 패키지’는 정상가 대비 68%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디럭스 룸 1박과 더불어 윈덤 그랜드 부산의 최고층에 위치한 온 더 클라우드 바(Bar)의 이브닝 리셉션 2인까지 포함, 호텔 최고층에 펼쳐진 파노라마 야경을 배경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시그니처 칵테일과 와인, 맥주, 햄&치즈, 카나페 등의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상품이다. 이어 ‘1+1, 2박 패키지’는
글로벌 프리미엄 베케이션 오너십 브랜드인 힐튼 그랜드 베레이션스(Hilton Grand Vacations, 이하 HGV)는 지난 14일 하와이 와이키키 중심부에 위치한 새로운 타임쉐어 리조트 '카 하쿠, 힐튼 클럽 (Ka Haku, a Hilton Club)'의 판매를 공식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카 하쿠는 와이키키 중심에 자리한 '킹스 빌리지(King’s Village)' 부지에 2026년 새롭게 들어설 리조트로 총 213개의 스튜디오 및 1-3베드룸 스위트를 갖추고 있으며 태평양, 쿨라우 산맥 및 와이키키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한다. 32층 규모로 조성되는 이 리조트는 HGV의 하와이 내 14번째 리조트이자 하와이에서 처음 선보이는 힐튼 클럽으로 멤버들에게 더욱 현대적이고 모던하며 품격 있는 도심 속 휴양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의 마크 왕(Mark Wang) CEO는 “카 하쿠는 HGV의 와이키키에 위치한 7번째 리조트로 하와이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속적인 투자 의지가 투영된 프로젝트”라면서, “이번 리조트를 통해 관광 산업의 미래를 재편성할 수 있는 기회에 큰 기대를 갖고 있으며, 지역 파트너
IHG 호텔 & 리조트(이하 IHG)가 서울의 비즈니스, 쇼핑, 관광 중심지인 명동에 보코 서울 명동을 오픈, 오늘 11월 18일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보코(voco) 브랜드는 IHG가 지난 2022년 오픈한 보코 서울 강남에 이어 두번째로 오픈한 프리미엄 브랜드 호텔이다. 보코 브랜드의 호텔은 투숙객들에게 브랜드 특유의 환영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편안하면서도 지나치게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오픈하는 지역마다의 고유한 매력을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는데, 특히 보코 서울 명동은 서울 여행의 시작인 명동의 관문이면서 한국의 맛과 멋이 담긴 서비스를 호텔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보코 서울 명동 마타인 삭스(Matijn Sax) 총지배인은 “투숙객들은 보코 서울 명동에서 명동 여행의 시작과 활력, 휴식을 보코 브랜드가 선사하는 ‘보코 라이프’ 경험으로 한껏 느낄 수 있다. 우리 호텔은 명동이라는 역동적인 거리와 독특한 개성에서 영감을 받았다. 유쾌하면서도 사려깊은 호스트(*보코의 직원)들은 라틴어 보코(voco)의 초대한다는 의미와 같이 투숙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환대를 드릴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했다. 호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꿈같은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 패키지 3종을 선뵌다. 워커힐은 핀란드 공인 산타와 함께하는 ‘산타 키즈 빌리지’ 패키지를 필두로 겨울 숲에서 낭만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겨울 캠크닉’ 패키지, 특별한 홀리데이 파티를 위한 ‘클럽 라운지앤바’ 패키지를 마련해 잊지 못할 연말연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뵈는 ‘산타 키즈 빌리지’는 핀란드 산타 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워커힐만의 시그니처 시즌 이벤트다. 올해는 선물을 가득 싣고 여행을 떠난 후 사라진 산타를 찾아나서는 'Finding Santa: Adventure at the Snow Forest’ 컨셉으로 진행된다.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를 ‘흰 눈으로 뒤덮인 숲 속’ 테마로 조성한 산타 키즈 빌리지는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한정 운영된다. 핀란드 공인 산타와 함께하는 포토존부터, 반짝이는 트리 언덕, 플레이모빌 포토존, 핀란드 사우나까지 마련된 스노우 포레스트에서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모험으로 색다른 추억을 선물한다. 산타 키즈 빌리지에 참여한 어린이 고객들은 워커힐의 레저
최근 삼대 가족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으로 '올 인클루시브(all-inclusive)'가 인기몰이 중이다. 숙박, 식사 및 음료, 액티비티 프로그램 등 휴양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제공해서다. 잦은 이동에 제약이 있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하기에 적합한 데다, 어른을 위한 프로그램까지 마련돼 있어 육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다. 18일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삼대 가족 해외여행 패키지로 주목받는 ‘올 인클루시브’ 상품 2종을 추천한다. 사이판과 나트랑은 삼대 가족이 선호하는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인기 여행지다. 비행 시간이 5시간 이내라 유소아와 6070세대 부모님이 함께 이동하기에 부담이 적다. 인터파크 투어의 ‘사이판 4박 5일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전 일정을 5성급 ‘켄싱턴호텔 사이판’에서 보내며 호텔식 식사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상품에 프리미어디럭스룸 객실 업그레이드 서비스가 포함돼 프리미어디럭스룸 이용 시에만 누릴 수 있는 인피니티풀과 ‘켄싱턴 모먼트’ 서비스를 1일 1회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 모먼트’는 스타라이트(별빛투어), 애프터눈티, 칠링(샤르퀴트리&와인세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는 축제와 같은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프렌치 스타일의 다인 & 와인을 콘셉트로 보다 여유롭게 주말 오후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위켄드 버블 브런치 뷔페>를 2024년 11월 23일부터 선뵌다. <위켄드 버블 브런치 뷔페>는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각 섹션 별 시크 유러피안 기반의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프렌치 스타일의 브런치 메뉴가 강화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완벽한 버블, 완벽한 균형미와 아로마, 청량한 풍미가 매력적인 스파클링 와인, △‘샹동 가든 스프리츠(Chandon Garden Spritz)’와 생맥주를 함께 페어링 할 수 있는 무제한 주류 혜택이 함께 제공되어 단순한 식사가 아닌 한 주 중 가장 여유로운 호사와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구운 새우, 올리브 등을 곁들인 △새우 아보카도와 햄에그 오픈 샌드위치를 테이블 서비스로 즐길 수 있으며 버터의 깊은 풍미 가득한 △크루아상, 와플, 데니시 등 한층 강화된 페
다양한 술과 음악, 프리미엄 일식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에서 ‘맥캘란 200주년 기념 타임 트래블 프로모션’을 선뵌다. 이번 프로모션은 맥캘란의 과거, 현재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구성으로 200년 전 창립이래 싱글 몰트 위스키의 전통을 이은 맥캘란의 빛나는 발자취와 앞으로 다가올 흥미로운 여정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았다. 1824년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설립된 맥캘란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명품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로, 오랜 전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오크통 숙성을 통해 풍부한 맛과 향을 선사하며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200주년 타임 트래블 플라이트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세 가지 옵션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크리미한 토피와 오렌지 껍질, 부드러운 향신료가 조화를 이루는 △맥캘란 18년 더블캐스크를 과거에 많이 즐기던 니트(Neat)로 원액 그대로 위스키 자체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고, 건포도와 시나몬의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는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는 현재 많이 음용하는 스타일인 하이볼로 제공한다. 신태환 헤드 믹솔로지스트가 맥캘란 200주년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에 한국적 감각을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오는 12월 10일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Grand Mercure Imperial Palace Seoul Gangnam)’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국내 럭셔리 부티크 호텔의 시초로 약 35년간 운영해온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글로벌 호텔 체인인 아코르 그룹과 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12월 10일부터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으로 상호를 변경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그랜드 머큐어는 풀만(Pullman), 스위소텔(Swissotel)과 같은 아코르의 프리미엄 브랜드 중 하나다. 아코르 그룹은 지난 2017년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레지던스 서울 용산을 비롯,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 이어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을 세번째로 선보이게 됐다. 이번 리브랜딩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35년 호텔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증가하는 국내외 고객 대상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호텔로 재탄생하고자 추진됐다. 이를 위해 대규모 리노베이션과 함께 기존 비즈니스, 마이스(MICE) 수요뿐 아니라 지역 관광•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과 서비스로 레저 고객까지 아우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