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 새 마음으로 단장한 다이닝 업계의 소식을 전달합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굽네, 소비자 혜택 강화한 멤버십 제도 도입하며 ‘굽네 앱’ 론칭 체계적인 고객 관리 위해 4단계로 고도화한 멤버십 운영 굽네는 소비자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브랜드 충성고객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굽네 앱을…
7년 간의 세심한 복원과 리노베이션 과정을 끝내고, 카펠라 시드니 호텔이 새롭게 오픈했다.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서큘러 키(Circula Quay),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Harbour Bridge)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카펠라 시드니는 카펠라 그룹의 이름에 걸맞은 럭셔리한 퍼실리티를 자…
할리스가 신촌 상권의 중심 서울 마포구 신촌 로터리 인근에 신규 직영점 ‘신촌역점’을 오픈했다. 새롭게 선보인 할리스 신촌역점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 및 쇼핑시설이 밀집한 신촌역 8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했다. 신촌역점은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콘셉트로 구성했으며, 레드 컬러의 대형…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가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 2호점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용산점 7층에 오픈하고 비건 대중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작년 5월 강남구 코엑스몰 지하 1층에 ‘플랜튜드’ 1호점을 오픈하고 100% 식물성 식재료…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리츠칼튼 후쿠오카 호텔(The Ritz-Carlton, Fukuoka)이 2023년 6월 21일, 일본 남부 규슈 제 1의 도시 후쿠오카에 오픈한다. 호텔은 리츠칼튼 브랜드의 전통인 고급스러운 호스피탈리티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리츠칼튼 후쿠오카는 메리어트 인…
두짓 호텔&리조트가 2023년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태국에서 영감을 받아 품격 있는 호스피탈리티를 선사하는 두짓 브랜드를 일본과 유럽에 선보이고, 더 나아가 중국, 인도, 케냐, 네팔 및 태국에도 새로운 호텔&리조트를 추가해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두짓은 일본 고대 수도…
투썸플레이스가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내 전통 한옥 콘셉트의 매직아일랜드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점은 기존 롯데월드 내 한옥을 테마로 한 공간인 서호정에 오픈하게 되었다. 외관은 전통 한옥의 특징을 살린 기존 서호정의 외형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실내는 현대적으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3월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운지 ‘마티나 골드(Matina GOLD)’를 재오픈한다고 밝혔다. ‘마티나 골드’는 항공사 VIP 고객은 물론 원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로, 2018년 1월 오픈 이후 20만 명…
메리어트 본보이의 30개 브랜드 포트폴리오 가운데 하나인 웨스틴 호텔 & 리조트(Westin Hotels & Resorts)가 메트로 마닐라 만달루용 시티(Mandaluyong City, Metro Manila)에 로빈슨 랜드 코퍼레이션과 함께 더 웨스틴 마닐라(Westin Manila)를 오픈한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파노라믹 65’가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3월 6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리뉴얼 공사를 통해 파노라믹 65는 기존 바&다이닝과 더불어, 스카이 라운지 공간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의 다이닝 공간을 바람의 흐름을 표현한 유선형의 벽면 장식과 선셋의 컬러를 담은 컬러…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2023시즌 개막을 앞두고 올해 운영 계획과 앞으로의 경영 비전을 발표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2023시즌 오프닝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새로 부임한 이순규 사장이 직접 발표를…
본격적인 봄을 맞이하기 전, 2월에 오픈하는 업장들은 고객을 한층 더 화사하게 맞이하려는 중입니다. 지금 바로 살펴 보시죠! 비스터 빌리지, 체코니즈 레스토랑 오픈 체코니즈, 프라이빗 멤버십 클럽인 소호 하우스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영국의 대표 럭셔리 아울렛 쇼핑 데스티네이션인 비스터 빌리지에 영국…
한식 세계화는 로컬 한식당부터, 비비고나 대상 등 식당, 기업을 막론하고 너나할 것 없이 뛰어들고 있는 영역이다. 이전에는 한식의 건강함과 맛, 정갈함 등 요리 그 자체의 장점을 살리며 세계화 방안을 수립했다면, 현재는 불닭볶음면, 한국식 치킨 등 식품의 영역으로 확장됐다. 또한 K-컬처가 사랑 받으면서 한식이 ‘K-푸드’라는 큰 고유명사로 자리잡힌 것도 빠질 수 없다. 음식은 문화며, K-컬처가 확대되며 한국의 위상이 넓혀진 지금, K-푸드의 세계화는 단기적인 트렌드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모멘텀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 지속적으로 K-푸드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방향성을 지니고 나아가야 할까?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 간담회 확실한 개념과 나아갈 일 남은 K-푸드 사람은 밥을 먹지 않고서는 살 수 없다. 가족과, 친구와 만나면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게 당연하며, 한국은 밥 한 번 먹자는 말이 흔하게 쓰이는 국가다. 또한 식문화는 그 나라의 기후부터 온도, 식생활, 식재료부터 정서와 고유의 문화도 담겨있는 주요한 코드다. 특히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국의 콘텐츠 저변에 확대된 지금 K-푸드는 무엇보다도 지속가능한 발전